로몬 나이 프로필 본명 혼혈 국적 우즈베키스탄 부모님 풀스토리

로몬 나이 프로필 본명 혼혈 국적 우즈베키스탄 부모님 풀스토리

 

배우 로몬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인상적인 연기와 미남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로몬은 2016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 화성에서 온 소녀'로 데뷔, 이국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로 데뷔 신고식을 치룬 이후 2017년 드라마 '파수꾼'에서 윤시완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로몬 나이 본명 프로필 그리고 혼혈 우즈베키스탄 국적 부모님 사연, 비보잉을 하며 아이돌을 꿈꾸다 배우를 한 이유, 실제 성격, 취미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로몬 과거 어린시절 현재 비교

로몬 '지금 우리 학교는'을 통해 대세 배우 조짐

배우 로몬은 1월 28일 첫 공개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위험한 일을 도맡으며 친구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수혁 역을 맡아 또 한 번 K-좀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많은 미남 연예인들과 닮은 꼴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로몬의 닮은 꼴로 언급된 연예인으로는 홍콩배우 곽부성, 배우 이동건부터 김현중, '샤이니' 민호, 'NCT' 루카스 등이 언급되며 관심이 폭발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로몬은 촬영 현장에서 울음을 멈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대해 "친구이자 동료가 좀비 분장을 하고 죽는 장면을 보는데 작별 인사하는 느낌을 받아서 미안함도 있었고 고마움도 있어서 울음이 올라왔던 것 같다"고 회상했습니다.

 

로몬은 또 "함께 무술훈련을 하고 애들에게 ‘괜찮지 않나’라고 했는데, 사실 집에 가서 3일간 누워있었다. 그날 화장실 가서 위 청소를 하고 싶었는데 운동 경력이 있어서 자존심을 부렸다.결국 침도 맞고 한의원도 다녔다"고 '지우학'에서 힘든 무술 연습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이재규 감독은 “로몬은 해맑은 어린 아이 같은 미소를 가지고 있는데 사랑하는 사람을 건드리면 늑대의 눈으로 돌변하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로몬 졸업사진 과거

로몬 비보잉을 하며 아이돌을 꿈꾸다 배우가 된 계기

로몬 혼혈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입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났으며 러시아에서 쭉 살다가 초등학교 5학년 때 한국으로 왔고 복수 국적이기 때문인데요.

 

로몬 엄마는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후손이며 아버지는 한국인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넷상에서는 박솔로몬이라는 본명과 함께 그가 다문화가정 출신이라는 사실이 화제가 되기도. 이에 대해 로몬은 "우즈베키스탄에서 태어난 건 맞지만 고려인 후손이고 한국 사람이다. 초·중·고를 모두 한국에서 나와서 우즈벡 출신이라는 게 사는 데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로몬이 사실 어릴때부터 배우를 꿈꾼 것은 아니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원래는 아이돌 가수를 꿈꿨다. 어릴 때 비보이에 꽂혀서 비보잉을 배웠다. 매일 연습하러 가고 실제로 비보잉 공연도 여러번 했었다. 무대에 섰을 때 그 느낌이 좋아 언젠가 나도 무대에서 공연하는 아이돌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런데 사실 노래를 잘하지 못해 춤을 굉장히 열심히 췄다. 아이돌 가수로서의 끼가 별로 없다는 판단이 들었고, 그러다 부모님과 상의한 후에 연기 수업으로 전환하게 됐다. 비보잉을 끊고 수영을 했더니 중3까지 160cm 정도에 불과 했던 키가 180cm까지 자라 관두길 잘한 것 같기도 하다"고 밝혔습니다.

배우를 하지 않았다면 어떤 꿈을 꿨을지에 대해 로몬은 "떠오르는 게 없다. 아직까지 이 일이 좋아서 그렇다. 어릴 때는 천문학과 자동차에 관심이 많아 천문학자나 자동차 정비사를 동경했다. 순수함이 그대로 남아있었다면 아마 그쪽으로 진로를 정하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합니다.

 

 

로몬 프로필 사진

로몬 프로필

나이	1999년 11월 11일 생
본명	박솔로몬
국적	대한민국, 우즈베키스탄 복수국적
키	183cm
혈액형	A형
가족	부모님
학력	서울보광초등학교, 오산중학교, 압구정고등학교 졸업
데뷔	2016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 3 - 화성에서 온 소녀'
종교	정교회
소속사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MBTI	INFP

 

 

 

로몬 인스타 셀카

로몬 성격 및 취미

로몬은 자신의 성격에 대해 "실제로는 되게 정신 없고 물건도 잘 잃어버리는 털털한 스타일이다. 그러나 연기에 접근할 때는 원래 성격과 달리 집중하려 노력한다. 나에게 필요한 부분이나 꼭 해야 하는 것들이 있을 때에는 열심히 하는 편이다. 연기는 세부적으로 접근해서 캐릭터를 만들어야 하지 않나. 평소 영화를 보거나 드라마를 볼 때 세번씩 돌려본다. 처음에는 가볍게 재미 위주로 보지만 두 번째 볼 때에는 놓친 것들이 보이고 세 번째에는 캐릭터의 습관 같은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볼 때마다 새로워서 똑같은 걸 돌려봐도 전혀 질리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로몬은 자신의 취미에 대해 "요즘 재미를 붙인 취미는 운동이다. 헬스를 주로 하고 현재는 웨이트로 근육을 키우고 있다. 좁은 어깨가 콤플렉스인데 원래 골격이 큰 편이 아니다. 운동을 통해 키우고 있다. 운동을 하면서부터 10kg 가까이 찌웠다. 2kg는 살, 8kg는 근육이라 보면 된다. 노력에 따라 몸이 계속 변화하니 매일 밤 거울 속 내 모습을 보면 아무리 졸려도 ‘빨리 운동하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답했습니다.

배우 로몬은 최근 신생 기획사와 손을 잡았다는 소식이 들렸습니다.

19일 빅스마일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펀지 같은 캐릭터 흡수력을 지닌 배우 로몬이 빅스마일과 함께 동행하게 되었다. 풋풋하고 신선한 연기와 무한한 가능성을 갖춘 배우인 만큼 더욱 활발한 역량을 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지금 우리 학교는’이 공개 하루 만에 넷플릭스 전세계 1위를 휩쓸었다는 소식이 들려오면서, 로몬에 대한 인기가 글로벌로 확대될 조짐이 보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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