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일 나이 키 프로필, 아내 결혼 자녀 풀스토리

정성일 나이 키 프로필, 아내 결혼 자녀 풀스토리

 

배우 정성일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어른 섹시의 정석으로 여심을 흔들고 있습니다.

'더 글로리'에서 언제부터인가 일상에 스며든 송혜교로 인해 아내 임지연의 판도라의 상자를 마주하고 복수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는 하도영 역을 맡은 정성일. 단정하면서도 묘한 분위기와 깊은 눈빛으로 중년의 섹시한 매력을 발산, 대체 불가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도영앓이'를 유발하고 상황.

특유의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와 차분한 말투, 오직 딸에게만 따뜻한 미소를 짓는 등 완전히 대비되는 그림체를 그리며 정성일만의 매력을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성일 나이 키 프로필, 결혼, 아내와 자녀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성일 프로필 사진

정성일 배우 연극과 뮤지컬 내공

정성일은 오랜 시간 대학로에서 연극과 뮤지컬 무대에서 탄탄하게 내공을 쌓은 배우다입니다.

 

20대 초반 데뷔했으나,군 제대 후 다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연극 '강풀의 바보'(2007)를 시작으로 '라이어 1탄' '보고 싶습니다'(2010), '극적인 하룻밤'(2011) '쉬어매드니스'(2015) '6시 퇴근'(2018) '언체인'(2019) '난설' '미오 프라텔로'(2020) 등 다양한 무대에 올랐습니다.

오랜 시간 무대에서 흘린 땀은 많은 관객에게 인정받았는데, 특히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에서 배우 김대현·최호승과 뭉친 '현승일' 페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대학로의 아이돌'이라 불리기도.

 

주로 연극과 뮤지컬로 작품활동을 해 왔던 정성일은 tvN의 히트 드라마 '비밀의 숲' 시즌2에서 박상무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KBS2 '꽃 피면 달 생각하고'와 tvN '배드 앤 크레이지', '우리들의 블루스'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고 이번 '더 글로리'에서 하도영 역을 맡아 흡입력 넘치는 강렬한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드라마, 영화보다 연극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온 정성일은 연극에서 한 가지 역할이 아닌 권투선수, 살인자, PD, 장애인 등 다양한 역할을 맡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며, 일부러 가질 수 있는 캐릭터를 선호했다고 밝혔습니다.

 

 

배우 정성일 더글로리 中

정성일 결혼 아내 자녀 언급

정성일 와이프와 자녀, 결혼 등 사적인 가족에 대해서는 많이 공개된 편은 아닌데요.

 
정성일은 결혼 7년 차에 슬하에 7살 된 아들이 있습니다.

 

정성일은 과거 인터뷰에서 "아내에게 '99억의 여자' 출연을 알리니 잘 됐다고 하면서 정말 좋아했다. 작품에 들어갈 것 같다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데, 촬영한 후에 출연을 해야 비로소 내가 나온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촬영 후에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아내가 '너무 잘 됐다. 결국 됐구나'라고 좋아해 줬다. 아무래도 가족들이 제일 좋아해 주는 것 같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정성일 프로필

나이	1980년 2월 3일 생
키	178cm
고향	대구광역시
가족	와이프, 아들 정선율(2017년 3월 25일생)
소속사	키이스트
종교	개신교 감리회
데뷔	2000년 연극 '청춘예찬'

 

정성일 학력 대학교 MBTI 등은 미공개. 

 

정성일 과거 사진

정성일의 연기 열정

정성일은 도전해보고 싶은 역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왕 역할을 안 해본 것 같다. 신경 써야 할 게 많겠지만, 한 번은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 왕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다 연기를 잘하시는 분들이다. 그러다보니 왕 역할도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정성일은 또 "어떤 작품이든 불러주시면 감사하다. 가리지 않는다. '연극만 해야지, 드라마만 해야지' 이런 게 아니라 필요한 곳에는 어디든지 가고 싶은 생각이 있다. 불러만 주시면 제가 할 수 있는 영역 안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며

포부를 나타냈습니다.

 

정성일 인스타 셀카

앞으로 듣고 싶은 수식어로 "믿보배(믿고 보는 배우)다. 그것 만한 게 없는 것 같다"고 밝혔는데요.

정성일은 "공연을 많이 하다 보니 끝나고 관객분들을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마다 '잘생겼다', '멋있다'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이런 말을 듣는 것도 중요하죠. 그러나 그건 외형적인 부분이에요. 그런 말보다 '연기 진짜 잘한다'는 말이 제일 좋다. 어딜 가나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말을 듣고 싶은 욕심이 있고, 배우라는 직업은 연기를 하는 전문 직업이기 때문에 '연기를 잘해야 배우가 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그중에서도 '연기를 잘하는 배우'라는 타이틀은 모든 배우의 꿈인 것 같다. 그것만큼 듣기 좋은 말이 없다"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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