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차예련 나이 프로필, 남편 아내 자녀 브레인 집안 스토리

주상욱 차예련 나이 프로필, 남편 아내 자녀 브레인 집안 스토리

배우 주상욱 차예련 부부가 결혼한 지 7년차인데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설 특집으로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이 작품을 함께한 배우 나영희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반가운 사람들이 마주한 만큼 친근하고 유쾌한 이야기가 쏟아진 가운데, 나영희가 차예련 주상욱 부부의 연애 시절 목격담을 공개해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상욱 차예련 나이 프로필, 배우자와의 결혼과 자녀, 브레인 집안과 힘들었던 가족사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상욱 차예련 부부 결혼 당시

주상욱 차예련 결혼 스토리

차예련과 주상욱은 지난 2015년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드라마가 끝날 즈음 열애를 시작해 1년여의 만남 끝에 2017년 5월 결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즐기며 이듬해 7월 딸 주인아 양을 품에 안았습니다.

차예련 남편 주상욱은 드라마 끝난 후 첫 데이트 다음 날 기자에게 연락이 왔다며 반박할까 인정할까 고민하다 인정했다고 비하인드를 밝힌 바 있습니다.

'편스토랑'에 출연한 배우 나영희는 과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인연을 맺었던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했는데요. 촬영 당시 두 사람 사이의 기류를 포착했었다는 나영희는 "솔직히 내가 바람 많이 잡아줬다. 결혼하라고 얘기할 때는 아니라고 하더니 결국 사귀더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니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주상욱 아내 차예련은 "나영희 선배님이 큰 공을 많이 세우셨다. 우리가 결혼할 것 같다고 만나보라고 하셨다. 드라마 끝나고 사귄다고 했더니 아무도 놀라시지 않더라"라며 미소를 띠었습니다.

주상욱은 "차예련과 한 번도 싸워본 적이 없다. 일방적으로 제가 혼난다"고 사랑꾼 면모를 보였는데요, 그는 "다시 태어나도 차예련과 결혼하겠다"라고 밝히며 사랑꾼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차예련 주상욱 웨딩화보

주상욱 와이프 차예련은 "처음에 오빠가 골프를 치러 가자고 했는데 새벽 4시 30분에 데리러 왔다. 아줌마처럼 수다 떨고 장난치면서 그렇게 가끔 만났다. 먼저 촬영이 끝나면 내 신이 끝날 때까지 기다리기도 했다"고 첫데이트를 회상했습니다.

'누가 먼저 고백했냐'는 질문에 차예련은 "오빠가 계속 먼저 대시했다고 생각했는데, 고백은 내가 먼저 했다고 하더라. 제가 먼저 했다"라며 부끄러운 미소를 지었다.

차예련은 주상욱과의 결혼에 대해 "드라마 끝날 때즘부터 사귀어서 1년 연애했다. 남편이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 딱 마흔이었고, 나는 서른 둘, 셋이었다. (주상욱은)결혼할 마음이 없고, 나는 이 오빠가 아니라도 안정적으로 결혼하고 싶었다. 내가 결혼 안 하면 헤어지자고 했더니, ‘한 두 작품만 더 하고 하면 안 되냐?’고 했다. 그러면 그냥 헤어지자고 하고 잠수를 탔다. 휴대전화 꺼놨다"고 밝혔습니다.

차혜련은 "톡을 막 보냈더라. 2~3일 통안 몇 백개가 왔다. 안 읽으면 1자가 안 없어지니까 그걸 다 캡쳐해서 문자로 보내더라. 가상하긴 하더라. 그래서 3일 만에 전화를 받아줬다. 그랬더니 ‘죽을 것 같다, 한 번만 살려달라’고 하더라. 나도 프러포즈는 안 받았다"며 러브스토리를 전했습니다.  

주상욱 엄마 며느리 사랑 눈길

'편스토랑'에 고정 출연중인 차예련은 시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고, 주상욱의 엄마는 "드라마가 왜 맨날 시어머니한테 구박을 받나. 별꼴 다 봐"라며 그녀를 감쌌습니다.

이어 주상욱 엄마는 “아들하고 열애설 나기 전에 ‘황금무지개’에서 참 괜찮은 배우라고 마음에 들어 했는데 아들의 집에서 갑자기 처음 봤다. 무슨 인형이 나오더라. 키는 나무젓가락 같았다"라고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상욱 엄마는 차예련에 대해 "안 예쁠 이유가 없다. 내가 친구들한테 우리 며느리 단점은 너무 완벽한 거라고 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아내 차예련은 "항상 전화 드리고 안부 인사드린다. 내가 사랑하는 남편의 엄마라는 존재로 내가 잘하게 되더라. 어머니도 나한테 친구처럼 해주시고, 굉장히 열려 있으신 분이라 우리 아들 데리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하신다"고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주상욱 차예련 딸 주인아 양

차예련 주상욱 자녀 딸 주인아

차예련은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간 인아 유치원 친구들 생일파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습니다

이어 "너무 귀여운 우리아가들. 벌써 커서 5살 이라니 세상에. 오랜만에 러브반 우리엄마들 너무 좋은 사람들과의 모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차예련이 딸 인아 양이 유치원 친구들 생일파티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딸 인아 양은 엄마 아빠를 그대로 닮은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차예련 주상욱 자녀와 함께

주상욱 프로필

나이	1978년 7월 18일 생
신체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A형
고향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력	서울고등학교, 남서울대학교 시각디자인학 학사
가족	어머니 박정자, 누나(1976년생), 여동생 주은정(1980년생), 배우자 차예련(2017년 5월 25일 결혼), 딸 주인아(2018년 7월 30일생)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데뷔	1998년 KBS1 '신세대 보고 - 어른들은 몰라요'

차예련 프로필

나이	1985년 7월 16일 (37세)
본명	박현호
신체	키 172cm, 혈액형 AB형
고향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
학력	서울불암초등학교, 중계중학교, 상명여자고등학교
가족	부모님, 언니 배우자 주상욱(2017년 5월 25일 결혼 ~ 현재)장녀 주인아(2018년 7월 30일생)
종교	불교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데뷔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

 

 

주상욱 나이 1978년생 차예련 나이 1985년 생 나이차이 7살.

주상욱 집안 브레인 눈길

주상욱은 과거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누나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여동생은 서울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전공은 컴퓨터공학이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주상욱 동생 주은정 씨는 서울대학교 공학박사로 과거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새의 비행법에 대한 연구를 설명하기도 했습니다.

주상욱은 "내 동생은 매일 책보고 공부를 하는데 나는 이해가 그게 안 됐다. 가만히 앉아있는 게 답답할 것 같았다. 내 동생은 ‘공부가 제일 쉬웠어요’ 였다. 나와는 취미가 달랐던 것 같다. 머리는 같은 머리를 갖고 태어났을텐데"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습니다. 

차예련 가족사 눈길

배우 차예련이 아버지 채무 논란에 대해 사과한 가운데, 유복했던 어린시절 일화가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차예련은 과거 MBC '라디오스타'의 출연, 당시 방송에서 MC 윤종신은 차예련에게 "승마도 해요?"라는 물음에 그녀는 "네. 어릴 때 엄마가 제가 연예인이 될 줄 알았는지는 몰라도 정말 많이 가르쳤다. 선생님도 1대 1로 붙였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습니다.

이에 MC 규현이 "어렸을 때 집안이 유복했었나 봐요?"라는 질문을 던지자 그녀는 "그랬었다가 다 배우고 IMF가 왔다"고 밝혔습니다. 

차예련이 아버지와 채무 논란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차예련은 19살 이후 15년간 아버지를 보지 못했고, 10년 동안 아버지의 빚을 갚았다고 미처 알리지 못한 속사정을 밝혔습니다. 패션모델로 시작해 지난 2005년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한 그는 10년간 영화 12편과 드라마 9편, 뷰티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는 등 다작 배우로 불렸습니다.

해당 기간 동안 아버지를 대신해 묵묵히 10억 원에 달한 빚을 짊어지고 갚았던 것. 또한 평소 그가 가족사를 방송에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어렵게 꺼낸 고백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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