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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교회 JMS 연예인 신도 명단 리스트 + 현재 근황

정명석 교회 JMS 연예인 신도 명단 리스트 + 현재 근황


최근 정명석 교주의 JMS(기독교복음선교회)와 여러 종교 단체들과 교주들의 범죄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 JMS 연예인 신도에 대한 증언들이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정명석 JMS 교회 연예인 신도 명단 리스트와 현재 근황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JMS-정명석-교주-설교-중인-모습
JMS 정명석 교주

JMS 연예인 의혹 확산

JMS 교회 연예인에 대한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오게 되는데, 그 중 한명이 배우 강지섭입니다.

 

강지섭은 지난 2005년 드라마 '하늘이시여'로 데뷔해 '태양의 여자' '두 여자의 방' '속아도 꿈결' '태종 이방원'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9일 종영한 KBS 2TV 일일 저녁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주인공인 강태풍 역을 맡았습니다.


강지섭은 지난 2012년 3월16일 트위터에 '오늘은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신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이라는글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JMS 교주 정명석의 생일이 (1945년) 3월16일인 것으로 알려져, 해당 글 속 '선생님'이 정명석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온 것인데요.

 

JMS-연예인-강지섭-옷방-예수상-액자-포착-방영-모습
JMS 연예인 강지섭 옷방 예수상 액자 '프리한 닥터' 中
JMS-교회-연예인-신도-강지섭이-액자를-부시고-탈교를-인증
JMS 교회 연예인 신도 강지섭 탈교 인증


또 강지섭이 지난해 12월 출연한 tvN '프리한 닥터M'에서 집을 공개했는데, 화면에 담긴 옷방에 있는 그림 또한 JMS와 관련이 있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강지섭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라는 의혹에 대해 이미 탈퇴를 했다며, JMS에서 사용하는 예수 액자를 폐기한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일종의 탈교 인증인 셈입니다.

 

그는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도 "대학생이었던 1999년이나 2000년쯤 길거리를 가다가 (JMS 신도가) 성경 공부를 하겠냐고 접근해 왔다. 주말에 예배하러 가는 정도였고, 다른 활동은 한 적 없다. (정명석이) 자신을 메시아라고 하고, 신격화하는 분위기가 이상하다고 생각해 4~5년 전쯤부터 다니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정명석의 범죄 등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를 보고서야 알게 됐다는 입장입니다.

강지섭은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고 일반적인 곳인 줄 알았다”며 “애초 제가 생각했던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 그들의 사악한 행동을 알게 된 후 순수한 마음에 함께했던 분들이 피해를 입지 않기를 바랐고 걱정했다. 다시 한번 아픔을 갖게 된 모든 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저도 한 명의 피해자로서 마음속 깊이 공감하고 그로 인해 더 이상의 아픔이 없기를 바란다. 저의 작은 능력이 피해자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면 있는 힘껏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제가 인터뷰에서 했던 말과 진정한 마음보다는 자극적인 제목들로 인해 가족에 대한 욕설이나 공격적인 디엠, 댓글이 너무 많이 달려 마음이 아프다. 또 다른 2차 피해와 상처들이 나오고 생길 수 있으니 진심으로 자제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의 말을 남겼습니다.

 

 

JMS 연예인 아이돌 DKZ 경윤 탈교 선언

JMS 교회 연예인 아이돌까지 탈교 선언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정명석 총재의 범죄를 다루어 JMS에 대한 관심이 모아진 가운데, DKZ 경윤이 JMS 신도이며 부모가 운영한 카페가 JMS 관련 카페라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동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7일 "정상적인 일반 교회로 알고 있었다"며 탈교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경윤은 지난 13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부모님은 20년 이상 JMS에 다녔고, 나 역시 모태신앙이었다. 정명석을 메시아라고 믿은 것은 아니지만 조금씩 세뇌당한 것은 맞다"고 고백했습니다.

또한 경윤은 지난 14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공개한 자필 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사과했습니다.

그는 부모님이 운영한 JMS 카페에 대해 언급하며 "그 카페에 방문하셨던 분들은 나로 인해 찾아가게 되신 거라 더욱 면목이 없었고, 성급한 말들로 오해가 더 커질까 두렵기도 했다"며 "과거에 큰 고민없이 언급했던 말들이 더 큰 오해를 불러왔고 그 모든 시간을 되돌리고 싶을 정도로 반성과 자책을 하고 있다"고 깊이 사과했습니다.

 

JMS 연예인, 아나운서, 검사, PD 신도 광범위

지난 9일, JMS 추적 단체 엑소더스의 전 대표이자 단국대 교수 김도형은 KBS 1TV 시사토크쇼 '더 라이브'에 출연해 KBS PD와 통역사가 JMS 신도라고 깜짝 폭로하기도 했는데요. 곧이어 KBS는 진상 조사에 착수했고, "해당 PD와 통역사는 확인 결과, 현재 KBS와 제작업무를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통역사는 김 교수를 통해 사실을 인정하고 JMS를 탈퇴하겠다고 알려왔다고 하는데요.

 

JMS 연예인 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검사, PD, 아나운서 통역사 등 고위직 등이 신도라는 증언이 나오며 대중들을 경악시켰습니다.

 

 

정명석-근황-복역후-출소-당시-모습
정명석 근황 출소 당시 모습

정명석 현재 근황

JMS(기독교복음선교회) 교주 정명석 근황은 살펴보면, 지난달 13일 대전지법 형사합의12부는 정명석에 대한 3차 공판을 진행했다고 밝혔는데요

정명석은 2018년 2월부터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군 소재 수련원에서 홍콩 국적 여성 신도 A씨를 총 17회에 걸쳐 강제로 추행하거나 준강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018년 7월부터 5개월간 같은 수련원에서 호주 국적 여성 신도 B씨를 5회에 걸쳐 강제 추행한 혐의도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명석이 신도들에게 자신을 '신', '메시아' 등으로 부르라고 강요하고 세뇌하면서 자신의 말과 행동을 거부하지 못하도록 항거불능 상태로 만들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정명석은 지난달 13일 공판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는데요. 정명석 측 변호인은 "자신이 신과 같은 존재라는 설교와 피해자들과의 성적 행위 등은 전혀 한 적이 없다. 검찰이 제시한 증거는 원본이 아니라 증거 능력이 없다"라고 반박한 것. 이에 재판부는 추가 증인신문 등 공판 절차를 이어 나갈 예정입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은 6일 이진동 대전지검장에게 정명석 공판 진행 상황에 대해 "피해자들에 대한 세심한 지원과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피고인의 범행에 상응하는 형벌이 선고돼 집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정명석은 2009년 신도 성폭행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2월 만기 출소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공판에 따르면 정명석은 만기 출소 직후 또다시 범죄를 저지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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