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선 프로필 결혼 자녀 남편 상류사회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이야기

김규선 프로필 결혼 자녀 남편 상류사회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이야기

 

배우 김규선은 2010년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했으며 주로 드라마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안양예고 출신이며, 친한 동기로 박규리, 선배이자 친한 언니로 오연서가 있었다고 하죠. 걸그룹 연습생도 잠시 하다가 노래에 재능이 없다고 느껴 그만두고 배우로 전향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규선 나이 프로필, 결혼 자녀 남편, 상류사회 필모그래피 작품활동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규선 남편 결혼 자녀 스토리

2017년 4월 김규선은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안양예술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거쳐 연기에 매진해온 김규선은 2017년 결혼하며 일찌감치 가정을 꾸렸습니다.  

 

과거 2020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규선은 긴 장거리 연애 끝에 남편과 신혼 생활을 즐기며 근황을 알렸는데요.  

김규선은 "남들과 비슷하게 평범한 신혼부부로 지내고 있다. 출근할 때 되도록 밥도 차려주려 하고, 반대로 제가 일할 땐 남편이 집안일을 해두고. 반려견까지 함께 서로 일상을 나누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김규선은 "남편과는 런던 여행 중에 우연히 만났다. 제가 한창 슬럼프를 겪고 힘들어하고 있을 때 특별한 이유도 없이 런던으로 혼자 여행을 갔다. 마침 런던에서 유학 중이었는데 친구 소개로 런던에서 여행 가이드를 부탁했다. 전혀 모르고 지내다가 여행 때 처음 만나고 서로 너무 좋은 사람이라는 생각에 이후 저는 서울에서, 남편은 런던에서 장거리 연애를 이어왔다"며 연애 스토리를 회상했습니다.  

 

김규선은 "장거리 연애가 길다 보니 서로 너무 애틋하고 같이 지내고 싶다는 마음이 굴뚝같았다. 남편이 취직도 하기 전에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서 곧바로 결혼했다. 함께 할 수 있다는 생각 만으로도 정말 행복했다. 제가 가장 노릇을 하면서 자리를 잡았고 지금 남편은 바버샵에서 본인만의 샵을 차리는 것을 목표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실제로 김규선의 남편은 세련된 스타일과 남다른 비주얼을 뽐내는 훈남입니다. 김규선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랑과의 일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김규선은 "예전에는 SNS를 해도 일상을 공개하는 것에 고민이 컸다. 그런데 굳이 감추고 살 필요가 없다는 생각에 소소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결혼 전에는 같이 예능을 봐도 '하트시그널' 같은 연애 프로그램을 봤는데 이제는 '1호가 될 순 없어'나 '아내의 맛', '동상이몽 시즌2'같은 부부 관찰 예능도 즐겨본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그는 "여러 부부들을 대상으로 한 관찰 예능이 많은데 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는 것 같다. '1호가 될 순 없어'는 코미디언 부부들의 일상이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고, '아내의 맛'이나 '동상이몽2'나 각기 다른 매력이 있어서 다 챙겨보게 된다. 남편이랑 같이 보면서 '사람들 사는 게 다 똑같구나'라는 생각에 많이 공감하고 웃으면서 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선은 배우자와 함께 방송에 출연할 수 있냐는 물음에 "저희끼리는 '아내의 맛'을 제일 나가보고 싶다고 했다. 저도 궁금해서 남편에게 한번 물어본 적이 있다. 그런데 특별히 거부감도 없고 많이 열려 있더라. 오히려 제가 뭘 하자고 하면 다 순순히 따라 주고 응원해주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김규선은 자녀 계획에 대해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는 부모, 존경할 수 있는 부모가 되는 것이 중요하다. 자녀 계획은 아직 뚜렷하게 없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언젠가는 나도 엄마가 되겠지라는 막연한 생각만 하고 있다. 엄마이자 배우로서 사는 것이 얼마나 고단하고 힘들지 예상되기에 미리 상상하고 싶지 않다. 일단은 현재를 충분히 즐기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김규선 프로필

 

나이: 1988년 7월 26일 생 올해 나이 36세
고향: 서울특별시
신체: 키 170cm, 몸무게 48kg, 혈액형 B형
가족: 부모님, 배우자(1988년생)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학사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
데뷔: 2010년 MBC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

 

김규선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김규선은 2010년 드라마 '아직도 결혼하고 싶은 여자'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호텔킹' '닥터 프로스트' '화정' '밤을 걷는 선비' '캐리어를 끄는 여자', '아름다운 당신', '학교 2021', '마녀의 게임', '스캔들', 영화 '공모자들', '더킹', '상류사회' 등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며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김규선 상류사회 

2018년 영화 상류사회에 출연한 김규선은 이후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는 계기가 됩니다. 개봉 전에는 수애의 노출 등으로  언론의 시선이 집중되었었는데요. 개봉 후에는 상류사회의 평가가 별로 좋지 못했는데, 유일하게 김규선의 재발견이 영화의 소득이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습니다.

 

 

김규선은 비서관 역으로 출연해서 자신이 모시던 국회의원을 사로잡는 팜므파탈적인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언론 플레이만 하고 노출은 없었던 수애와 다르게 김규선의 노출은 짧지만 수위 높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상류사회 촬영 당시에 주변 지인들은 신혼생활 7개월 차에 수위 높은 촬영이라 우려스러운 목소리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오히려 남편은 주변의 걱정과 달리 흔쾌히 촬영을 수락했고, 촬영기간 내내 아내를 응원해줬다는 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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