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인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자녀 가족 사연

엄지인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남편 결혼 자녀 가족 사연

 

엄지인 아나운서는 1984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입니다.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를 졸업한 후 2006년 YTN에서 일하다가 2007년 KBS 공채 33기로 입사했습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2016년 이금희의 뒤를 이어 '아침마당'을 진행하다가 6개월 만에 임신 출산 휴가로 마이크를 내려놓았었죠. 이후 2023년 6년만에 아침마당에 컴백해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엄지인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남편 직업 결혼, 아들 딸 가족, 작품활동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엄지인 아나운서 결혼 남편 직업

엄지인 아나운서는 2014년에 결혼해 슬하 자녀로 아들 1명과 딸 1명을 두고 있습니다.

엄지인 아나운서의 남편 오영욱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습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첫째 딸에 이어 둘째 아들 역시 출산 100일 만에 바로 '우리말 겨루기에' 복귀하며 일터로 돌아갔을 정도로 일에 대한 열정이 대단합니다. 두 자녀를 둔 워킹맘 일상이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을 텐데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엄지인 아나운서는 남편이 일본에서 일하는 탓에 주말 부부인 그녀는 평일이면 거의 독박 육아에 시달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요즘 매우 힘들다. 아이 하나랑 둘은 천지 차이더라. 애들은 한 명이 울면 다 같이 따라 울지않나. 제 몸은 하나인데, 둘을 다 케어하기 벅차다. 큰 딸이 울면, 둘째 아들도 자기 재워달라고 마구 울어대고, 또 막상 잘 땐 언제 그랬냐는 듯 같이 잘 잔다.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결국 남편과 상의한 끝에 첫째 딸은 일찍이 어린이집에 보내고 있다는 엄지인 아나운서는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힘들면 육아휴직을 쓸 법도 한데 아직은 일 욕심이 더 앞선다고 말합니다.

엄지인 아나운서는 "남편이 결혼 전부터 방송 일을 하는 데 많이 지원해 주고 있다. 이번에도 버틸 수 있을 만큼 버티라는 남편의 응원 하에 열심히 노력 중이다. 일할 수 있을 때 해야한다. 언제까지 제 체력이 받쳐 줄지는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아나운서로서 시청자에게 많이 사랑받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엄지인 아나운서 프로필

 

나이: 1984년 2월 14일 40세
고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가족: 남편 오영욱, 장녀 오본아(2015년 5월 20일생), 장남 오본준(2017년 1월 4일생)
학력: 내정중학교 졸업, 분당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식품영양학 학사
종교: 개신교
소속: KBS 편성본부 아나운서실 33기
경력: YTN 인터넷 방송 (2006년), KBS창원방송총국 아나운서 (2007년 ~ 2008년)

 

엄지인 아나운서 작품활동

엄지인 아나운서는 지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남북의 창’ ‘스포츠9’ ‘미녀들의 수다’ ‘체험 삶의 현장’ ‘뉴스9’ ‘아침마당’ ‘우리말 겨루기’ ‘생로병사의 비밀’ ‘아침마당 ’  등을 진행했습니다.

 

엄지인 아나운서 딸 아들 자녀 인증

 

엄지인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가들이랑 화보 촬영. 하나도 아니고 둘이랑 촬영은 역시 쉽지는 않았지만 추억이 남아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요.

사진 속 엄지인 아나운서는 붕어빵 같은 딸, 아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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