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프로필 나이 izi 응급실 드럼 결혼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배우 사연

김준한 프로필 나이 izi 응급실 드럼 결혼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배우 사연

 

배우 김준한이 고공행진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에서 특유의 부드러운 분위기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데요. 특히 김준한은 이지(izi) 그룹 멤버로 드럼을 담당했다는 사실이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준한 프로필 나이, 가수 이지(izi) 응급실 드럼, 결혼, 배우 데뷔 이유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준한 작품활동 필모그래피 데뷔 배우 전향 계기

 

김준한은 마산가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상경하여 드러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 시기에 장나라의 나도 여자랍니다 무대에서 드럼을 담당하기도 했죠.

 

이후 김준한은 2005년 '응급실'로 유명한 '밴드 그룹 이지(izi)의 드러머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2년 단편영화를 시작으로 배우로 전향합니다. 

 

김준한은 영화 ‘박열’, ‘군함도’ ‘공조’ ‘마약왕’,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쿠팡플레이 ‘안나’ 등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통해 악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얼굴을 본격 알린 것은 부드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캐릭터를 연기한 드라마 작품활동을 통해서입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안치홍, ‘봄밤’ 권기석, ‘슬기로운 감빵생활’ 송지원 등이 대표적입니다.

 

김준한이 배우로 전향한 계기는 무엇이었을까요?

음악에서 연기로 전향한 배경엔 맘 속 한 켠에 자리잡은 연기에 대한 동경이 크게 작용했다고 합니다. 김준환은 "어릴 때 비디오 가게에서 영화 비디오를 자주 빌려 보곤 했다. 맞벌이 부모 밑에서 외동 아들로 자랐던 그에게 영화는 가장 친한 친구이자 선생님 같은 존재였다. 음악으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밴드 활동 당시 연극하던 룸메이트 형을 보며 연기에 대한 꿈이 다시 살아났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룸메이트 형이 연극하는 걸 보는데 배우들이 하는 작업이 너무 흥미로워 보이고, 그게 음악보다 저랑 더 잘 맞을 것 같았다. 연기는 삶이나 사람 등 제가 항상 궁금해 했던 질문들을 다루더라"고 회상했습니다.

 

 

배우 생활을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김준한은 여전히 연기의 재미에 푹 빠져 있다고 하는데요. 작품을 이해하는 과정과 이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매력 때문이라고 합니다.

김준한은 "연기가 너무 재밌다. 작품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과정 자체가 재밌다. 이 세계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보지 못했을 것들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니까 그렇다. 연기로 사람들과 소통하려는 욕심도 있는 것 같다. 배우는 영화라는 매체로 관객들과 서로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김준한은 연기할 때 작품의 이야기를 항상 우선순위에 둔다고 하는데요. 자신이 작품에서 돋보이기보단 이야기에 녹아들고 싶다는 것이 그의 한결같은 바람이라고 합니다.

김준한은 "이제 시작인 것 같다. 해보지 않은 장르나 역할이 너무 많아서 다 궁금하다. 사람들이 절 어떻게 바라봐줄지 늘 잘 모르겠지만, 항상 ‘작품 안에 잘 묻어났다’ 혹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역할을 잘 수행했구나’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김준한 프로필

 

나이: 1983년 3월 29일 생 올해 나이 41세
고향: 경상남도 마산시
신체: 키 175cm, 혈액형 O형
가족: 부모님
학력: 마산가포고등학교 졸업,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학 전문학사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데뷔: 가수 2005년 izi 정규 1집 Modern Life... And... With Izi…, 배우 2012년 '커튼'

김준한 결혼 생각

참고로 김준한은 나이가 있지만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김준한은 결혼과 연애에 대해 인터뷰 한적이 있습니다.

 

김준한은 '봄밤' 이라는 드라마 연기를 하면서 생각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그는 "결혼해서 하지 말아야할 모습을 보여준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연애도 마찬가지고, 공부가 많이 됐다. 그런데 어쨌든 저는 기석이처럼 시기가 됐으니깐 결혼을 하자는 주의는 아니다. 결혼은 하고싶어지면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결혼을 해야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꼭 해야하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다. 그런 부분은 기석이와 정반대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김준한 이지(izi) 출신 배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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