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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주진우 김성주 누나 김윤덕 조선일보 기자 사건


주진우 시사IN 기자가 MBC 파업 현장에서 김성주 전 MBC 아나운서를 공개적으로 저격하며 패고 싶다고 발언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자세한 내용에 대해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주진우 김성주 패고싶다 발언은 MBC 파업 현장에서 나왔습니다. 과거 MBC파업 당시를 떠올리며 "권순표 앵커가 마이크를 잡고 있다가 내려놨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파업에 동참하며 마이크를 내려놨다. 그런데 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마이크를 잡았다. 김성주가 많이 잡았다. 저는 그런 사람들이 더 밉다. 패고 싶다"고 분노했습니다.



프로필

김성주 대학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석사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 학사

청석고등학교

출생 올해 나이 1972년생 46세

고향 충청북도 청주

김성주 소속사 티핑엔터테인먼트



앞서 강재형 MBC 아나운서 역시 지난 7일, 시사인에서 그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강재형 아나운서는 "방송인의 본령을 지키려 분투하는 아나운서의 빈자리가 어떤 사람에게는 기회의 땅이다. 기회의 땅에서 도드라진 사람이 프리랜서 김성주 씨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주진우 김성주 일화를 하나 더 꺼내놨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시사인 사무실에 들어갔는데 편집국장이 화를 내고 있더라. 조선일보의 김성주 누나 김윤덕 기자가 전화를 했다. 시사인 파업일지를 쓰는데 김성주가 한 줄 들어가 있다며, 누나가 전화를 했다. 매너 예의라고는 하나도 없이 윽박지르는 전화였다"고 사건의 전말을 밝혀 논란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김윤덕 기자 프로필 학력 등을 살펴보면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 후 경향신문 기자로 시작해 조선일보 기자를 거쳐 현재는 조선일보 논설위원이자 편집국 여론독자부 차장을 역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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