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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장신영 첫남편 위승철 이혼 사유 사건 정리


장신영의 첫남편은 2006년 영화 꽃피는 봄이 오면 출연 당시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위승철씨였습니다. 백년 가약을 맺었지만 결국 결혼 3년 만에 이혼하게 되죠. 당시 장신영의 남편 직업이 연예기획사 임원이어서 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신영 이혼 사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장신영 첫남편 위승철과 결혼 생활 내내 갈등을 빚어왔으며 이혼하기 8개월 전부터 별거를 시작해 갈등의 골이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의 양육권은 그녀가 맡는 것으로 합의하게 되죠.


전남편인 위승철을 검찰에 고소한 장신영 사건이 알려지며 당시 꽤 이슈가 됐었는데 당시 내용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잡지에 보도 된 내용에 따르면 장신영 남편 위승철이 결혼 생활을 지속할 당시 장신영의 명의를 이용해 많은 계약을 체결한 것과 관련하여 검찰에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실제 장신영 전남편 위승철은 결혼 한 달만에 동의 없이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이나 대출 과정에서 그녀의 이름으로 연대보증, 차용증 등을 작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과거 장신영의 측근은 언론과 인터뷰를 통해 남편 위씨의 빚 문제가 근본적 이유라고 밝히기도 했죠. “위승철씨가 사업 실패로 많은 빚을 진 상태다. 아들을 생각해 이혼만은 만류했지만 결국 파경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스물 두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결혼을 하기도 했고 밝아보여서 응원하는 팬들도 많아서 안타까워 하는 분들이 많았죠. 이르게 결혼했기 때문에 벌써 초등학교 고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장신영 이혼 이유가 알려진 후 1년뒤 “아들이 밝고 건강하게 크는 게 가장 큰 바람이다”며 팔불출처럼 아들 자랑을 놓는가 하면 영화와 연기에 관한 대화를 나누다 아들 이야기가 나올 때면 이혼의 아픔을 아들과 일로 이겨냈고 지금은 거의 치유됐다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아들 정안이가 엄마를 닮아 정말 예쁜데 한 방송에서 아들이 연예인 되기는 원치 않는다고 밝히기도 했죠.



이에 대해 그녀는 "마찬가지 생각이다. 정안이가 공부를 열심히 해서 판검사나 의사가 되길 원하는 것도 아니다. 공부 안 해도 좋으니 밝고 건강하게만 컸으면 좋겠다. 자기 인생인데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만 정안이가 평범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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