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업소녀 그리고 생일파티

가수이자 배우인 박유천이 업소녀인 20대 여성에게 피소를 당해 큰 충격을 주고 있죠..

 완강하게 혐의를 부인하고 있고 있지만 이미 이미지에는 타격을 많이 받은 상태입니다. 사건의 발단은 10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강남의 위치한 룸에서 종업원인 이 24살 여성과 박유천은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선 일주일 뒤 돌연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게 된 것이지요 업소녀에 대해서 자세히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이씨의 주장을 들어보면 지난 6월 3일 밤에 박유천이 주점 손님으로 오게 되었고 같이 술을 마시던 중에 룸 안 화장실로 자신을 데려가 강제로 관계를 했다고 주장합니다. 이와 관련 JTBC에서 박유천이 피소 당했다며 피해 여성은 증거 제출을 했다는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하기에 이릅니다.

같은 날 또 다른 곳에서 새로운 사실이 들려옵니다. 박유천 업소녀 이모씨가 종사했던 곳은 tebcafe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한명의 손님당 50만 원 내외의 고가의 술값을 내야 하는 곳으로 밝혀졌습니다. 이 곳에는 방이 10개 정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룸안에는 작은 화장실이 있었던 것이죠.. 생일파티 이후 이곳으로 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 여성의 지인이라는 사람은 업소녀인 그녀가 수치스러워 나가지도 못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가게에서 무마하려는 움직임도 있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하는데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질때 까진 섣부른 판단을 하면 안되겠죠 아무래도 연예인을 상대로한 꽃뱀사건도 많았고 한번 실추된 이미지로 연예계 생활에 막대한 피해를 본 사례가 있었으니깐요..

박유천 업소녀 이씨는 사건 당시에 입고 있었던 옷가지와 속옷 등을 증거물로 경찰에 제출했다고 알려졌죠 경찰관계자는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한다고 선을 그었었습니다. 강남경찰서는 이 씨 측이 제출한 증거물과 함께 박유천의 동선이 담긴 CCTV 등을 분석하여 그를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라고 입장을 밝힙니다.

박유천 생일파티 당일에 벌어진 일?

업소녀로부터 피소를 당한 JYJ 멤버 박유천으로 인해 큰 파장이 일고 있는데 사건 당일에 지인들과 생일파티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건이 발생했던 4일은 박유천의 생일이었다고 합니다. 이날 그는 여러 지인들과 함께 자리에 참석한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요 박유천의 지인으로 추정 되는 사람은 이날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새벽 1시에 집으로 들어가서 잠에 든 사람을 깨워서 데리고 나오기”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개재한 적이 있습니다.

<업소녀와 관련된 사람의 주장: 우리도 모르는데 한 가게 있으면서도 모르는데 박유천씨를 보기는 봤어요 가는건 봤어요 Q: 혼자왔어요? 여러명이...>

사진을 보면 박유천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재 박유천 생일파티 사진을 올린 지인의 SNS 계정은 삭제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논란이 커지다보니 부담을 느껴서 그런 것이겠죠

 

박유천의 소속사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0일 업소녀 여성 이모씨로부터 피소된 것과 관련하며 '상대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며 일방적인 주장이다'고 말하며 타협하지 않을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전했습니다.

박유천 생일파티 당시 모습입니다.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많은 지인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던 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 논란이 발생해 더욱 안타깝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오늘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극심한 스트레스로 병가를 냈다고 하는데 사실 여부를 떠나 이런 일로 엄청난 관심을 받는 것이 많이 부담이 되겠죠 물론 박유천 업소녀도 마찬가지긴 합니다. 

박유천이 지인들과 즐겁게 술을 마시고 나서 업소녀와 논란이 발생한 6월 4일은 그의 31번째 생일입니다. 현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하고 있는 그가 고액의 주점에서 생일파티를 했다는 추측이 나오면서 팬들의 실망감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대중들 또한 수많은 비판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고 지켜봐야할 문제입니다만 이미 타격을 입은 이미지는 쉽게 회복되지 않을 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