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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홍상수 부인 비화 눈물난다

홍상수 부인이 배우 김민희와 홍 감독의 부적절한 관계를 지켜본 입장을 털어놨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찢어지게 아플까요..자세한 내막을 알아볼 필요가 있는데 보고 혈압이 오를수도 있으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내용을 보면 홍상수 감독은 작년 9월 30일 집을 떠나며 딸에게 아빠에게 다른여자가 생겼고 그 여자가 내게 용기를 줬다 이제 그사람과 함께 할 거다고 말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그사람이 바로 김민희 인거죠.. 


홍상수 감독은 부인에게 이제 다른 사람과 살고 싶다고 말하며 나가서 남자들을 만나보라고 했다는군요..



남편인 홍상수 감독이 나가고 집에 안들어오자 부인 A씨는 작년 10월 말 김민희가 살던 한남동 집을 찾아갔다고 합니다. 이 상황에 대해 따졌지만 김민희는 오히려 당당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같이 살고 있던 김민희 부모님이 나오자 "엄마 이 여자 제정신 아니니 이 여자 말 듣지마"라고 말하기까지 했다는군요 아직 일방적인 주장이지만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또 다른 대화 내용입니다.


배우 김민희 : 그러니까 남편 관리좀 잘하시지 그랬어요


홍상수 감독 아내 : 얘가 어디서 그런 진부한 말을 하는 거야?


위의 대화 내용은 아직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지만 저 말이 사실이라면 부인 되는 입장에서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요. 여배우 감독 스캔들 이야기가 계속 나왔는데 이렇게 인터뷰가 공개되면서 사실로 드러나게 됐습니다.



홍상수 부인은 이혼은 절대 안한다는 입장을 피력했습니다. 죽는 날까지 기다릴 것이고 남편을 아직까지 사랑한다고 하네요.. 홍상수도 자신을 사랑했으니 돌아올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보도된 마당에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넌 것은 아닌지..



부부의 친인척 말을 들어보면 아내와 딸이 홍 감독의 팔을 잡고 무슨일이냐 묻자 사랑하는 여자가 생겼다며 그 여자와 가정을 이루고 싶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김민희와 결혼할 생각까지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홍상수 부인 뿐만 아니라 딸에게도 다른 여자가 생겼고 그 여자가 자신에게 용기를 줬다며 이제 그사람과 함께 한다고 털어놓았다고 합니다. 지난해 9월 30일이면 꽤 된 이야기죠..



홍상수는 같은날 아내에게 이제 다른사람과 살고 싶다며 나가서 남자들을 만나보라고 권유까지 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저 말을 들으면 얼마나 가슴이 찢어질까요..



홍상수 감독 최측근 말을 들어보면 이틀 전에 갑자기 홍 감독에게 전화가 왔고 드 당시 미안하다며 잠시 나가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하는데 언론에서 이 때 쯤 기사가 나갈 것이라고 언질을 받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김민희 어머니는 홍상수 부인 A씨에게 "딸과 홍 감독을 잘 타이르겠고 가정으로 돌려보내겠다고 말했지만 두 사람은 현재 해외에 체류중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에서 첫 호흡을 맞춘 홍상수 김민희 두 사람.. 홍 감독은 집을 나간 이후에도 2편의 영화를 추가로 찍었다고 알려지고 있습니다. 지난 2월 강원도 강릉에서 정재영 김민희가 출연하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후속편 격인 영화를 찍었다고 하며 지난달 프랑스 칸에서도 새 영화를 촬영한 것인데요 홍상수 김민희 찌라시는 위에서 살펴본대로 결국 사실임이 밝혀지게 됐네요...



며칠전 홍상수 부인이 9개월 만에 홍 감독과 통화한 내용도 공개했는데 내용을 들어보면 “내가 이혼을 해줘야 하겠어?”라고 물어보자 홍 감독은 “그래주면 우린 좋지”라고 말하며 “우리 30년이면 충분히 살았잖아. 이제 새로운 사람과 살고 싶다”라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인 뿐만 아니라 홍상수 가족들도 전부 이 상황이 믿기지 않을 듯 싶습니다. 



 홍상수와 김민희 나이차이도 많이 나 보이고 안 어울려 보이는 것은 저 뿐만이 아닐텐데요.. 어쩃든 제일 힘든 사람이 부인일 테니 감정을 추스려 원하는 결과를 얻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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