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아나운서 학력과 나이 정보
조충현 아나운서가 같은 KBS 소속인 김민정 아나운서와의 열애 사실이 들려왔습니다.
여성동아가 단독으로 보도해서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된 것인데 조충현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김민정 아나운서와 교제중인지 5년 정도 됐다고 말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됐습니다. 깜짝 놀라긴 했지만 둘이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죠!!
조 아나운서는 김민정 아나운서와 결혼 계획이 있느냐고 물었는데 아직은 성급하다면서 회사에서도 조심스러운 부분이라고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습니다. 결혼까지 골인하길 기대하면서 열애소식과 김민정 아나운서 나이 그리고 학력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앞서 월간지 '여성동아'는 조충현 아나운서와 김민정 아나운서가 비밀 교제 중이라고 지난 22일 보도 했는데요
여성동아는 기사에서 “두 사람이 5년째 열애 중이다. kbs 동료들의 눈을 피하여 주말 맛집 데이트를 즐기거나 퇴근 후에 심야 영화를 즐기는 등 소소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일상적인 데이트 모습이네요 이 광경을 목격한 분들도 있을 듯 싶습니다.
김민정아나운서와 조충현은 2011년 KBS에 같이 입사한 동기입니다. 조 아나운서는 영화가 좋다, 연예가 중계 생생정보통에서 활약하며 아나테이너로 폭넓게 활동중이죠. 김민정 아나운서는 간판 KBS 뉴스9에서 앵커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열애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민정 아나운서의 학력등 그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어디 한번 살펴 볼까요?
김민정 아나운서 나이는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딱 30살 입니다. 생각보다 꽤 나이가 있으시네요 학력은 숙명여대 무용학과 국어국문학을 전공한 재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보듯이 숙명여자대학교 재학 시절 홍보 모델을 지낸 후 지난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김 아나운서는 그는 'KBS 뉴스7', '문화 책갈피'의 앵커로서 진행과 내래이션을 맡은 바 있고 이후 2015년부터 'KBS 뉴스9'의 메인 앵커로 줄 곧 활약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번 송중기가 'KBS 뉴스9'에 출연했던 당시 김민정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기도 했었는데 다들 잘 아실 듯 합니다.
조 아나운서와 함께 ‘생생정보’를 진행하는 도경완 아나운서는 방송 중 조충현에게 “오늘 유독 정말 행복해보인다”고 말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어. 이어 도 아나운서는 데이트에 좋은 산행 코스를 소개하며 “조충현 아나운서, 여기 잘 봐라. 이제 편하게 다녀라”라간적접으로 열애사실을 알렸습니다. 김민정 아나운서와 열애를 알고 있었으면 재밌게 봤을 듯 하네요 ㅎㅎ
계속되는 도 아나운서의 저격 멘트에 조 아나운서는 체념한 듯 “네, 알겠습니다”라며 웃음을 짓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제 당당하게 데이트를 할 수 있겠네요 !!
김민정 아나운서 나이가 올해 30살이고 조충현은 35세이니 5살 나이차이가 나네요 오래 끌 것 없이 곧 결혼 소식이 들려 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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