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주노가 또 성추행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처음에는 사건이 잘 안알려졌었나 보네요 이번에 처음 듣는 소식입니다. 이주노는 아내 박미리와 23살이나 나이차이가 나면서 안 좋은 시선을 받고 결혼을 했으면 더 가정에 충실해야 할텐데 이 무슨 날벼락 같은 소식을 두 번이나 전해주는지 이해가 잘 안갑니다. 아내 박미리가 이주노 때문에 힘들어 하던 사연도 있는데 첫만남부터 슬픈사연까지 전부 알아보도록 하죠
그는 예전에 운영하던 회사 근처에 위치한 카페에서 자신이 준비하던 그룹 이미지와 맞는 여성이 앉아있었다고 하는데 그 여성이 바로 이주노 아내 였습니다. 당시 춤이나 음악에 관심이 있냐고 물어봤는데 관심이 없다고 대답한 것이 첫 만남이었습니다.
박미리 씨는 그 당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있었다고 하는데 그 곳에 찾아와 관심을 나타낸 이주노를 보며 처음엔 당황했었다고 고백하죠.. 이후에 남편이 계속해서 아르바이트가 끝나는 시간 매일 데리러 왔고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었다고 하네요..
<행복했던 웨딩사진>
이주노는 속도위반 결혼을 했었는데 46살이라는 나이가 있어서 어느정도 의도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말 들으면 아내 박미리 장인 장모는 반대가 심해 상견례도 못하고 얼굴조차 안봤다고 하는데 얼마나 속생했을까요..당시 만난지 2개월 만에 동거를 했으며 사귄지 5달에서 6달정도 됐을때 임신을 했다고 고백했습니다.
박미리 씨는 22살의 어린 나이에 임신사실을 알고 어깨에 무거운 짐이 얹힌 것 같이 부담이 많이됐다고 했었죠..
이후 열심히 살아도 모자랄 판에 이주노는 사기 혐의로 피소되는데요 이 사건 직후 아내 박미리의 발언이 주목받게 되죠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산후우울증에 대해 언급한 사실이 있습니다.
여유만만 방송에서 이주노 아내 박미리는 일찍 아이를 낳고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하는데 힘들어서 아이를 놓고 도망가고 싶은 심정이었다고 하네요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 지방으로 숨어버리고 싶었지만 눈 앞에 밟히는 아이가 불쌍해 실행에 옮기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 박미리 씨는 자기야 방송에서도 이주노와 출연해 출산 이후 극심한 우울증이 찾아왔다고 고백한 적이 있죠 자신의 나이 또래처럼 살지도 못하고 왜 이렇게 살아가야 하나 후회가 밀려왔다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방송에 나올때 마다 이렇게 힘든 사실을 털어놓은 것을 보면 정말 힘들었을텐데 아내를 위해 이주노가 정신을 차렸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박미리는 당시 자신이 살고 있던 아파트 18층에서 떨어지면 무섭지 않게 세상을 떠날 수 있겠다고 극단적인 생각까지 했다고 합니다. 얼마나 심각한 상황이었는지 짐작이 가시겠죠 그래서 정말 힘든 나머지 이주노에게 힘들어 죽겠다고 말했다는데 보듬어주지는 못할 망정 강한 말로 대응에 눈앞이 하얗게 변할 정도였다고 하네요..
이주노는 박미리에게 했던 말이 충격요법이었고 자신이 아기를 데리고 나가는 순간 너의 결정에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답니다. 엄마의 자격을 버리는 듯한 생각이 들어 단호하게 말한것이라고 하는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의 사기혐의까지 본인도 아빠의 자격을 지켜야 하는 것 아닌지.. 자신을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2013년 말경 A씨에게 1억원을 일주일안에 갚겠다고 말한 다음 빌려놓고 1년6개월동안 변제하지 사기혐의를 받은 이주노는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됐었죠.. 돈을 갚지 않을 생각은 없었지만 변제할 능력도 안되면서 빌리면 안되는 것이죠.. 이후에도 오늘 같은 사건을 2번이나 저지르고 참.. 아내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주노는 아내 박미리와 결혼해 같은해 11월 첫째 딸읗 낳고 이듬해 10월 둘째 아들을 낳았습니다. 이주노는 셋째까지 있는 상태인데 구설수에 계속올라서 가정이나 제대로 유지할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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