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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김성민 부인 이한나 재혼 아내 아픔

김성민 부인 이한나 재혼 아내의 아픔 스토리..


오늘 배우 김성민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죠..


자실기도를 했다고 해서 깜짝놀랐는데 7시간의 대수술을 끝 마치고 현재 병원회복실로 이동했다고 알려져 많은 사람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경찰 말을 들어보면 김성민은 이날 새벽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본인의 집에서 자살을 시도해 병원 중환자실로 옮겨져 수술을 받았다고 하며 회복실로 옮겨진 상태입니다. 그러나 아직 낙관할 수는 없는가 봅니다. 병원에서도 경과를 조금 더 지켜 봐야한다고 말하고 있으니 말이죠.. 



김성민은 아내 이한나와 다니던 치과 모임에서 후원을 해준 계기로 처음 만나게 됐다고 합니다. 처음 만났을 때는 그다지 이성적으로 가정은 없었다고 해요 그러나 술을 자주 마시는 기회가 생겼고 그러면서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예전 전현무가 방송에서 김성민부인 이한나씨가 적지 않은 나이까지 혼자였다고 물은 적이 있는데 김성민이 사실 아내는 재혼했고 그 이야기를 잘 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시 결혼식도 소박하게 비밀로 올렸다네요





김성민은 예전 케이블TV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출연하여 부인 이한나 씨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 씨는 “내가 먼저 전화로 ‘우리 결혼할까요?’라고 청혼했다. 김성민은 결정적인 말은 안하면서 나한테서 그 말이 나오게끔 유도한다”라고 말했었죠.



김성민은 어머니가 말씀하시기를 아내가 순수해서 좋다라고 말했고 치과의사 이한나씨는 김성민의 맑은 모습에 재혼을 결심했다고 합니다. 사람이 참 맑다고 했는데 안좋은 소식만 연이어 들려서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일전에 김성민은 부인 이한나 씨와 부부싸움 후 술을 마신 상태에서 자살을 시도한적이 있다고 합니다. 평소에도 김성민은 술을 마시면 "죽고 싶다"고 말해 왔던 것으로 전해져 더욱 가슴이 아프네요..



그는 과거 1991년 유니온베이 광고 모델로 첫 데뷔해서 1995년 제19기 극단 '성좌' 단원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었죠 무명으로 지낸 시간이 8년이나 되었었는데 김성민은 지난 2003년 장서희와 함께 출연한 임성민 작가 드라마 MBC '인어아가씨'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게 됩니다.


<김성민 아내 이한나 원장.. 치과의사 원장이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을 것 같은데 극단적인 생각까지 해야했나 싶습니다..>


이후 드라마 '가문의 영광', '환상의 커플' 등 작품에 출연해온 그는 KBS2 예능 '남자의 자격'에서 실소를 자아내는 개그로 봉창을 두드린다는 뜻인 '김봉창' 캐릭터로 절정의 인기를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김성민과 이한나 다정했던 결혼식 장면 사진입니다.


인기 절정의 순간 김성민은 돌연 2010년 12월 4일 필로폰을 투약하고 밀반입한 혐의로 인해 구속수감하게 되죠.. 그가 언급한 투약 이유는 주식투자 실패로 인한 우울증 및 사기를 당한 충격 등이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어머니의 뇌경색 투병 또한 그에게 힘겨운 요소였다고 털어놓기도 했는데요 우여곡적이 꽤 많기는 했습니다.



김성민은 이후 JTBC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tvN '삼총사' 등에 출연하며 재기를 위해 부던히 노력하기도 했습니다. 김성민은 2013년 4살 연상의 치과의사 부인 이한나 씨와 결혼하며 새출발을 알려 많은 축하 인사를 받기도 했죠..



하지만 작년 김성민은 다시 한번 마약 복용으로 스스로 구렁텅이에 밀어 넣게됩니다. 그는 작년 3월 11일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소식이 전해지며 많은 사람들을 실망시켰죠.. 이후 1월 9일 그는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10개월 만기 출소하게 됩니다.



아내와 결혼후 반성하고 열심히 살겠다며 고개를 조아렸던 김성민이였기에 당시 더욱 실망감은 컸습니다  그는 서서히 공백기와 피로감 등으로 대중에게 잊혀지게 됩니다..



이날 급작스러운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충격받았고 그의 선택에 진심으로 안타까워하는 모습니다.  과거 KBS2 예능'남자의 자격'에 나왔던 김성민을 눈물, 웃음이 많고 여렸던 남자로 많이들 기억하고 있죠 현재 회복실에 있는 김성민을 향해서 쾌유를 비는 응원의 목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곁에 아내와 아들도 있으니 꼭 쾌유하길 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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