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최태민 이명박 최순실 소름 40년 평행이론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40년 전에도 최태민 일가와 당시 박근혜 큰 영애가 기업총수들에게 자금 출연을 강요했던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명박의 언급도 흥미롭더군요.
현재 밝혀진 최순실이 미르 K스포츠재단을 통해 50여 개 대기업에게 770억 원에 돈을 출연하도록 강요한 혐의와 똑같아 소름이 끼칠 정도입니다.
40년 전 박근혜 이명박 악수 사진
이것을 뒷받침하는 동영상은 물론이고 수백 장의 사진도 공개되었는데요 당시 박근혜 큰 영애가 이명박을 포함 기업 총수들을 청와대에 불러 새마음봉사단 명예 위촉장을 전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최순실 부친 최태민 이명박 등 재계 주요 인사 돈 갈취
1975년 최태민은 당시 퍼스트레이디 역학을 하고 있던 박근혜 대통령을 만난 후 대한구국선교단을 세우고 1978년 새마음봉사단 명예총재에 오른 뒤 박근혜 총재를 앞세워 돈을 뜯어냈던 것입니다.
과거 중앙정보부 최태민 수사보고서에 의하면 새마음봉사단은 운영비를 명목으로 60여 명에 달하는 재벌들로부터 1인당 당시 돈으로 찬조비 2천~5천만원을 최태민과 박근혜가 받은 것입니다.
결국 최태민이라는 사람이 최순실로 바뀌었을 뿐 미르재단도 과거 40년전과 똑같은 방식으로 돈을 갈취해온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이건희 등 기업 총수 모임 당시.
위에 환하게 웃는 이명박..최태민 최순실 일가에게 돈떼이고 이후 박근혜가 대통령 되었을 때 무슨 생각이 들었을지 궁금합니다.
40년 전과 똑같은 방식의 대기업 돈 갈취.. 박근혜를 중심으로 최태민 일가가 재단을 설립해 운영해 오면서 비밀스러운 거래를 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최순실이 대물림 되어 온 것처럼 삼성과 한진 대우 등 대기업 재벌 총수들도 그대로 대물림 되어 불이익을 우려해 돈을 가져다 바친 것입니다. 경악스럽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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