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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문재인 손석희 집요한 인터뷰 동영상


문재인 손석희 열띤 담화


11월 28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참석해 손석희 앵커와 대통령 탄핵 정국과 하야에 대해 대담을 나눴습니다. JTBC '뉴스룸' 문재인 출연 방송에서 손석희 앵커는 집요하게 질문을 했고 문재인 전 대표는 단호한 대답을 내놨습니다.






손석희 앵커는 "이른바 로드맵을 제시하면 굳이 탄핵까지 갈 필요가 있겠냐고 비박들이 말한다던데"라고 질문했고 이에 문재인은 "대통령이 자진 사임이란 의지를 스스로 밝혀야 논리가 가능한 이야기일 것이다. 스스로 하야 의지를 밝히지 않는다면 국회는 흔들림없이 탄핵 절차를 계속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bc 11월 28일 월요일 저녁 8시 55분 뉴스룸 출연 예고 모습.



손석희 문재인 담화 뜨거웠다.


또 문 전 대표는 탄핵안의 헌법재판소 통과에 대해 "(헌재는)감히 다른 결정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히며 "만약 탄핵안이 부결 또는 기각된다면 민심이 폭발할 거라 생각한다"고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는데요


손석희 앵커는 문 전대표의 대답에 “문 전 대표는 박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했다. 즉각퇴진하면 60일이내 대선 치르게 돼 있다. 상황에 따라 국민들의 다른 의견에 표출해주실거라는 건 이해가 안된다”고 말합니다.


이에 대해서 문재인은 헌법이 기본임을 강조하며 “지금 이시기는 그런 얘기는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뉴스룸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 했습니다.



국민들이 원하는 건 당연히 탄핵이고 그러면 조기 대선이 치뤄지는 것이 정석적인 절차이지만 그러면 유력한 대권주자이자 지지율이 1위라 가장 유리한 것이 문재인이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그게 계획이라고 말을 할 수가 없는 입장이죠.


그렇게 말해버릴 경우 박근혜를 탄핵하려는 이유가 자기가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것처럼 비춰질수도 있고 벌써 대통령이 된 듯 행동한다고 공격하는 세력들도 많기에 조심스럽게 뉴스룸에서 답변한 것으로 보이며 충분히 이해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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