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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이연걸 갑상선 노화 무슨 일이 있었나


이연걸 갑상선 노화 무슨일이


중국 액션스타 리롄제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홍콩 배우 이연걸의 수척해진 모습이 담긴 근황 사진이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다수의 중국 매체는 이연걸의근황 사진을 보도했는데요


 공개된 사진에는 이연걸 갑상선 기능 항진증에 걸린 이후 라며 약물 부작용으로 부종에 걸리고 살이 쪄 이전의 전성기 때와는 다른 이연걸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지난 2013년 이연걸 갑상선 항진증에 걸린 사실이 전해지며 이후 공익활동과 불교 활동에 집중하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확실히 이연걸 노화 초췌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특히 최근에는 지인에게 “살 날이 얼마 안 남았다”고 말했다는 루머가 확산되며 팬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도 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견자단 이연걸 나이 똑같은데 비교한 사진을 보면 확실히 노화가 심각하게 진행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배우 박은혜와 개그맨 박명수 등 한국에서도 중국 배우 이연걸의 노화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나섰습니다.


16일 박은혜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이연걸.. 우리 시대 당시 스타들이 이렇게 나이든 모습을 보면.. 세월의 흐름이 느껴져서 맘이 안 좋다”라면서 “나의 마음속엔 영원한 오빠인데 아프지말고 건강했으면 한다”란 게시물을 올렸습니다.


 박명수도 이날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통해 “이연걸 병 때문에 많이 노화한 사진을 접했다”고 전하며 “옛날에 우리가 이 형님을 얼마나 많이 따라했나. 항상 늙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를 지켜줬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연걸 갑상선 이후 최근 중국 매체가 근황을 공개했고 나이보다 노쇠한 근황에 네티즌들은 갑상선으로 초췌해진 그가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연걸은 중화권 스타지만 세계적인 인지도를 얻은 배우였죠 그는 실제로 소림사에서  무술을 배워 영화의 장면을 소화하는 모습으로 많은 팬을 확보했으며 영화 소림사를 통해 배우로 데뷔한 이후 그는 영화 '황비홍', '방세옥', '의천도룡기', '태극권', '정무문' 등의 무협영화에서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외에도 '영웅', '보디가드', '로미오머스트다이' 등을 찍으며 중국과 미국을 넘나드며 활발히 활동했습니다.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이런 건강한 얼굴이었는데.. 참 안타깝네요


현재 이연걸 건강이 많이 안좋아보이는데 지난 2013년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진단을 받고 약물 치료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사진 등을 예로 들며 갑상선 이후 약으로 인한 부작용으로 몸이 붓고 과거 부상을 입었던 부위가 악화되는 등 건강이 악화됐다는 추측과 얼마 살 날이 얼마 안남았는데 루머가 돌게 된 것입니다. 가까운 지인인 홍콩 제작자 천란은 "그는 잘 지내고 있다"며"머리를 염색하지 않고 옷을 대충 입었을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이런 누구도 믿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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