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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홍 아나운서 남편 입양 딸 루푸스 병 비화


정미홍 아나운서 남편 입양 딸 루푸스 병 비화


정미홍 고향은 서울로 1958년 태어났습니다. 난치병 극복과 입양한 딸 공개 등 살아온 이야기를 한번 알아 보도록 하죠.


정미홍 아나운서는 1988년도에 88올림픽이 끝난 뒤 허무해진 마음에 공부하기 위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는데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하죠 그러다 어느 날 쓰러지게 되고 검사 결과를 받았는데 루푸스라는 진달을 받았다고 합니다.





정미홍 남편 사진 미국인.


정미홍에 의하면 루푸스는 여자들이 많이 걸리는 병으로 환자의 80-90% 여자라고 하며 면역체계가 스스로 자신을 공격해 빨리 잡지 않으면 온 몸을 돌아다니면서 염증 반응을 일으켜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무서운 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미홍 아나운서는 함께 유학 중이던 남편이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라고 표현하는데 그녀가 미국 유학길에서 루푸스 발병으로 쓰러진 걸 발견한 것도 우연히 내게 전화를 줬던 지금의 남편이었다고 합니다.

 

정미홍은 미국 병원은 가족이 아니면 병실에 같이 있을 수 없지만 그러나 남편이 너무 불안하니까 나와 관계를 약혼자라고 말한 뒤 지켜줬다고 하네요 며칠간 혼수상태 뒤 눈을 뜨니 약혼자가 생긴 셈입니다.






정미홍 남편 직업은 국내 대형 로펌에서 일하고 있는 국제변호사입니다. 정미홍 아나운서는 1997년 '루프스를 이기는 사람들' 협회를 설립해 지금까지 이 협회를 이끌 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현재 병에서 완전히 벗어난 지 10년도 넘었다고 합니다.




SBS '좋은아침'에 출연했던 정미홍 가족 관계 비밀에 대해 밝히기도 했죠. 당시 입양에 대한 시선이 부정적임에도 불구하고 딸을 입양한 것에 대해 말한 것인데요


"1998년 자녀를 입양 했다" 며 "너무나 예쁜 아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이런 사실을 어릴 적부터 말해주었다" 며 "이유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도록 해야 커서 부모에게 배신감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었죠




집안에 들어간 정미홍은 인삼주가 담긴 술병을 보여주면서 우리 딸이 결혼하면 사위와 함께 먹으려고 딸이 5살 때 만든 것라고 극진한 딸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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