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셋째 아들 김동선 폭행 휴대폰 영상 확보

한화그룹 셋째 아들 김동선 폭행 휴대폰 영상 확보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 김동선 한화건설 팀장이 주점에서 종업원을 폭행해 경찰에 입건되며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날 5일 새벽 오전 3시 30분쯤 김동선 씨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한 주점에서 술에 취해 아무런 이유 없이 종업원 두 사람에게 폭행했다고 하며 신고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다고 합니다.

김동선 팀장은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돼 경찰서로 호송되던 중 순찰차 내부 유리문과 카시트를 걷어차기도 했다고 경찰이 증언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재 김동선 한화 팀장은 종업원 한 명에게는 뺭 2대를 나머지 한 명에게는 두세 차례를 대린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하며 경찰은 김씨가 종업원을 폭행하는 장면이 촬영된 휴대전화 영상 등을 확보한 뒤 김동선 씨를 상대로 사건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비슷한 사건 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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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번 한번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앞서 2010년 한화그룹 아들 김동선 씨는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 주점에서 종업원과 몸싸움을 하고 집기를 부순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됐으나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바 있었죠.

당시 김동선 씨는 만취 상태에서 음식을 나르는 일을 하는 이씨의 가슴을 만지는 등 성추행 하고 제지하던 호텔 보안직원 최아무개(29)씨와 배아무개(34)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경상을 입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참고로 김동선 나이 28세 밖에 안됐는데 2번이나 답도 없네요

한화 김동선 정유라 인연도 새삼스럽게 놀랍더군요

갤러리아승마단 소속 승마선수인 한화그룹 아들 김 씨는 현재 한화건설에서 신성장전략팀 팀장으로도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딴 승마 국가대표 선수 출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