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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나이 재산 423억과 딸 비화


우병우 나이 재산 423억과 딸 비화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2014년 5월 민정비서관에 임명된 후 지금까지 행정부 공직자 중 최고 부자 자리를 지키고 있죠골프장을 운영하는 처가 쪽의 영향이 크지만 본인 명의로 된 현금 수십억원은 그가 1년간 변호사 생활로 벌어들인 수입으로 추측됩니다.






우병우 나이는 1967년 1월 28일 생으로 올해 50세가 되었습니다. 2014년 8월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우병우 재산 총 423억3230만원으로 발표되었는데 정말 어마어마하죠?  이 중 본인 명의 재산을 살펴보면 예금은 49억5062만원, 부인 이모씨(48) 예금은 133억3084만에 달한다고 합니다.


서울대 법대 84학번인 우병우는 1987년 29회 사법시험에 최연소로 합격해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수사기획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우병우(禹柄宇) 간단한 프로필


출생 1967년 1월 28일 출신 경상북도 봉화군


본관 - 단양 우씨 문희공파


경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

제18대 인천지방검찰청 부천지청장(2011~2013)

민정수석실 비서관(2014~2015)

제4대 민정수석비서관(2015~2016)


학력


영주고등학교

서울대학교 법학 학사




우병우 딸 우지원 때문에..


정봉주 전 의원은 우 수석을 수배한 것에 대해 “청문회 출석요구서는 강제성이 없는데 본인이 안 받아도 같이 사는 가족이 받으면 출석요구서가 전달된 거다. 그걸 알고 가족을 데리고 튄 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우병우에 관해 “딸은 고려대 16학번인데 기말고사도 못 보고 갔다. 짜장면 먹다가 현상금이 딱 떠올랐다. 계좌를 오픈하자마자 4시간 만에 385명이 830만 원을 입금했다”고 시민들의 자발적 모금에 관해서 이야기 했습니다.



이어 그는 “그 다음 날 우 수석이 출석하겠다고 했는데 그것도 꼼수였다. 15일까지 출석요구서를 받아야 하는데 안 받은 거다. '그에게 입장을 3시까지 발표하지 않으면 네티즌들이 고대를 에워싸겠다는데 딸의 신상을 장담 못한다고 문자를 보냈다. 그랬더니 나온 거다”고 밝혔는데 가족은 참 끔직히 생각하는데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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