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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블랙비트 장진영 강해인 결혼 아내 10년 사랑

블랙비트 장진영 강해인 결혼 아내 10년 러브스토리


최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해 인기몰이 중인 그룹 블랙비트 출신 장진영이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소속사 관계자도 '강해인 장진영 결혼 사실이 맞다'면서 확인시켜줬는데요 지난 10년 동안 교제했고, 최근 상견례를 마친 뒤 결혼 일정을 잡았다고 하는데 이 커플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그는 2002년 블랙비트로 데뷔한 뒤 최근에는 SM 보컬트레이너로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언니쓰 멤버들을 도우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고 있죠.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예비 남편이 된 장진영은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며 “갑작스럽게 기사가 나오고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서 놀랐다. 예비신부도 굉장히 놀라하고 있다. 이렇게까지 관심을 받을 줄 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원래는 결혼은 방송이 나가기 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일이고 언슬2 제작진 측에 이미 말해놓았다고 합니다. 그럼 강해인과의 백년가약을 발표 후 일이 어떻게 진행되는지도 살펴보죠.




그는 “ 지난 3월에 10주년을 맞았다. 나보다도 예비신부에게 연락이 더 많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가 스타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많은 관심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아직 주례나 축가는 정해지지 않았다. 10월 결혼이나 보니 천천히 정해도 될 것 같다”며 “방송을 통해 이야기할까도 생각 했었는데 이렇게 기사로 소식을 전하게 됐다. 많은 관심에 또 한 번 감사드린다”고 거듭 감사함을 표현했습니다.




이에 앞서 장진영은 지난 17일에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슬2 에서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착하고 귀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 바보 같기도 한 스타일"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랑스러워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여자가 좋다"며 "음식을 맛있게 해준 소미"를 이상형으로 꼽아 화제를 불러일으켰었죠.



프로필을 보면 장진영과 강해인 나이 차이는 5살의 나이차가 나는데 요즘 10살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것만 봐서 그런지 더 보기 좋은 것 같네요.




장진영 아내 강 씨는 SBS '선택남녀' EBS '비밀의 교정' 등에 출연했고 2012년 영화 '스타:빛나는 사랑'에서는 주연인 민정 역을 맡았으며 '걷기왕', '미확인 동영상', '너는 펫'에서도 조연으로 참여하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기 시작했죠. 워낙 강해인 씨 미모가 뛰어난 까닭에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습니다.






장 씨는 외모만큼이나 인성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해 전소미의 고민을 들으며 "노래를 할 수 있는 사람에서 들려주는 사람으로 가는 단계다. 우리가 필요한 과정이다. 좋은 가수가 되기 위해서 세간의 평가를 포용하되 마음으로 지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내가 예전에 겪었던 일들이어서 당황하지 않았다. 빨리 이걸 내가 잘 끌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전소미 역시 자신의 레슨 차례가 아닌데도 불구, "빨리 보고 싶네"라고 말하며 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는데 이것만 봐도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지 단번에 알 수 있죠.



두 사람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소식만 가득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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