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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심진화 다이어트 보조제 비법 김원효 가정사


2011년 SBS 공채 개그우먼의 심진화! 그녀는 다이어트 후 몰라보게 예뻐진 모습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최근 몸무게 18kg 감량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해 연일 관심을 받고 있는데 그 비법과 이들 부부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결혼 스토리


10년 전인 2007년은 그녀의 인생에서 가장 아픈 한 해였습니다.


 당시 그룹 ‘미녀삼총사’ 행사를 마치고 이동 중, 큰 교통사고를 당해 동료 故 김형은을 옆에서 떠나보낸 그녀는 그 상처가 아물기도전에 가장 큰 버팀목이었던 아버지까지 뇌출혈로 세상을 떠나고야 마는데요


이후 방황하면서 우울증까지 앓으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지금의 남편이 찾아오면서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게 되는데 그 스토리에 대해서도 조금 더 알아보도록 하죠.




개그맨 심진화 김원효 두 사람은 만남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다짜고짜 남편이 날 좋아한다며 연락을 해왔다"며 "당시 내 연극까지 보러왔는데 부담이 돼 거절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날 이후 김원효가 수소문해 내 집을 알아내고는 매일같이 찾아왔다"며 "솔직히 스토커 인 줄 알았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녀를 실제로 보고 더 빠져들게 됐다고 하는데 "집 앞에 찾아가 잠시 얼굴이라도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했다"고 사랑꾼 다운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그녀는 "이토록 지극정성인 그를 보면서 나를 이렇게까지 원하고 좋아해주는 사람이 지금까지도 없었다"며 "앞으로도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심진화다이어트 성공으로 그 비결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전 후 사진을 보면 환골탈태수준인데요



그녀가 밝힌 내용들을 살펴보면 자전거타기 58분, 그리고  운동을 전후 해서 스트레칭 각 15분씩 (다리찢기 근력운동 등) 이외에도 ‘줌바댄스’ 영상을 위주로 자신과 맞는 것을 골라 추기를 권했습니다. 일주일에 6일씩 운동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단한 노력이 뒤따른 것이죠.  




그녀는 밥을 먹을 때 굳이 정해놓지 않았고, 양을 굉장히 줄였다고 합니다. 식사량을 줄인 것만으로도 5kg이 빠졌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한번씩은 먹고 싶은 음식을 먹었다고 합니다. 이후 그 무섭다는 정체기가 왔는데 극복했다고 하죠.


비결은 바로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심진화 다이어트 보조제 덕분입니다. 5kg을 감량한 뒤 정체기 이후부터 다이어트 보조제를 섭취하면서 10kg을 추가 감량했다고 설명했는데 덕을 상당히 많이 본 것 같네요.



그녀는 뚱뚱해진 모습까지도 예쁘고 사랑스럽다 말하는 김원효 덕분에 결혼 후, 살이 25kg이나 쪘다며 푸념하기도 했는데 뚱뚱한 모습을 버리고 다이어트에 성공한 이후, 밀려드는 인터뷰 요청과 방송 섭외, 홈쇼핑에 심진화 다이어트 보조제를 방송하며 ‘완판녀’ 등까지 제2의 전성기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인데요.


 눈, 코 뜰 새 없이 바쁜 인기에 심진화의 남편이 더 기뻐하며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최근 그녀에게는 한 가지 고민이 생겼다고 합니다. 어느덧 결혼한 지 7년이 됐지만 아직 둘 사이에 아이가 없다는 것. 그동안 임신을 위해 몸에 좋다는 한약도 먹고, 인공수정 등 병원 치료도 받아봤지만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적지 않은 서른여덟의 나이 때문에 점점 마음이 급해지는 그녀에게 신랑은 아직 괜찮다며 위로하지만 유독 아이들을 예뻐하는 그의 모습을 보면 하루 빨리 서로를 닮은 아이를 품에 안겨주고 싶다고 하는데요 서로를 지극히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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