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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신현희와김루트 나이 결성비화 역주행 비결

신현희와 김루트 나이 결성비화


혼성 듀오 밴드 신현희와 김루트는 역주행으로 최근 대단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신현희 고향 대구이며 김루트는 경북 칠곡에서 서울로 올라왔다고 합니다. 오늘은 매력넘치는 이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2017년 '오빠야'란 곡이 차트에서 역주행하며 꽤나 선전해, 대박을 터뜨린 뒤 볼빨간사춘기의 뒤를 이을 차세대 홍대 인디밴드 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신현희와 김루트인데요


신현희의 노래를 가만히 들어보면 그녀의 목소리에서 국악, 창 같은 느낌이 묻어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하지만 따로 국악을 배우지는 않았다고 하죠. 신현희 나이 1993년 생으로 키 170cm, 혈액형은 B형. 생각보다 어린 나이죠.


 '홍대 자이언트 팅커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하며 중학교 당시에 패션을 공부해서 그런지 공연 때마다 입고 오는 의상이 취향차는 있겠지만 특이하고 개성이 강합니다. 근데 독특한 패션과 늘씬한 키와는 동떨어진 순박한 사투리가 매력포인트라고 볼 수 있죠


목소리도 평상시 목소린 작고 가녀린 편인데 노래할땐 어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성량이 우렁차고 음역대도 상당히 넓습니다.


좋아하는 뮤지션은 재니스 조플린, 조니 미첼, 콜드플레이라고 하며 한영애 함께 무대를 꼭 해보고 싶다고 한걸로 봐서 그녀를 좋아하는 듯합니다. 또 공연 때 분위기에 따라 노래하면서 종종 댄스를 추는데  본인 말로는 중학교 때 댄스부로 보아 춤도 추고 그랬다고 할 정도로 끼가 다분합니다.




서브보컬 겸 베이스 김루트 그는 생년월일 및 키 불명 혈액형 B형입니다.


별명은 '합정동 존 레논' 긴 머리와 동그란 안경 때문에 이러한 별명을 생겼다고 하죠


물론 김루트 본명 이름 있지만 본인이 본명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한다고 합니다. 뭔가  '추억' 같은 이름이라고. 홍대에서는 새로운 이름으로용하기 때문에 본명을 부르면 마음이 아프다고 하네요



라스에서 공개한 김루트 얼굴 사진 의외로 순박하고 푸근한 모습입니다.



신현희에게 음악을 하자고 제안한 장본인으로 때문에 그녀의 부모님이 본인을 따가운 눈초리로 본다고하네요


김 씨는 '꼭 그만해도 될 것을 한 번 더 깐족대다가 한 대 더 맞고 그런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공연 중간중간 두사람이 만담을 하는데 이것은 신현희와 김루트 공연의 빠질 수 없는 묘미이기도 합니다.



김 씨의 경우 중간중간 개그를 많이 치는 편인데 가끔씩 무리수를 두어서 그런지 사장님께 "넌 입만 안 열면 딱이야" 라는 말을 듣기도 한다고. 이후 본인 스스로 신비주의 컨셉을 유지하겠다고 선언했다 합니다.



 2014년 데뷔한 ‘신현희와 김루트’는 인디밴드로 2015년 2월 발표한 ‘오빠야’ 뮤직비디오가 한 아프리카 bj가 이 음악을 자주 틀면서 올해부터 관심이 급등하며 조회수 100만을 찍는 ‘역주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음악사이트 엠넷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하는 등 무서운 저력을 보여줬는데 이들의 노래를 한번도 듣지 않은 사람은 있을순 있어도 한번만 들은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헤어나올수 없는 독특한 매력이 대중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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