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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박유천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진실 비화


박유천 남양유업 손녀 백년가약


'JYJ'의 멤버 박유천(31)이 결혼한다는 소식입니다. 상대는 유명 남양유업 외손녀 황하나 씨 입니다.


현재 날짜는 9월이 유력한 상태입니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는 "9월 20일 특급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계획"이라고 날짜까지 밝혔는데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특히 박유천 황하나 두 사람은 틈틈이 예식을 준비중이라는 소식인데요 지난 5일 식목일에는 해외 명품 매장을 찾았다고 합니다. 제보자는 "5일에 D샵에서 예물을 보고 간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하나는 자신의 SNS에 결혼에 대한 암시도 남겼습니다. 웨딩 드레스 사진을 올리기도 했고, 화이트 데이 선물도 자랑했는데요 최근에는 D사 하우스 제품 사진도 자주 올린 바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파워블로거 황하나 씨가 혼란스러운 심경을 고백해 네티즌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는데 이 내용도 들여다보겠습니다.



박유천 남양유업 외손녀로 추정되는 황하나와의 사진


 13일 그녀는 자신의 SNS에 "저는 그냥 평범한 일반인이다. 내버려둬달라. 상처가 크다"며 말문을 열였습니다.



그녀는 또"제가 1년 전부터 사귀던 남자가 있었군요. 제가 온라인 쇼핑몰을 하는군요. 저도 몰랐던 저의 이야기들. 쇼핑몰대표 하고 싶다! 해본적도 없고 일년동안 사귄 남자도 없고 사실도 아니다. 작년에도 힘들었는데 올해는 좀 편하게 평범하게 살게 해주세요. 부탁해요"고 밝혔습니다.




또한 "댓글을 달 때에는 생각을 한 번 하고 달아주시길 바란다온라인이라고 너무 매너 안 지키는 것 아니냐 제가 피해드린거 없는데 그리고 한 번 뱉은 말은 절대 없어지는게 아니에요. 그 말들을 듣는 상대방 마음엔 상처로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가 올린 심경글 전문


 온라인 정말 무서운거 저 아는데 그래도 우리 서로 최소한의 예의나 남한테 너무 상처될 말은 하지 맙시다. 남 깎아내리고 어떻게든 물어뜯으려하는 온라인 문화가 없어졌음 좋겠어라고 말하는 모습


다들 좋게 좋게 지내고 기사 헛소문이니깐 다들 못 본걸로 마무리했는데 핵심인 결혼을 안한다는 말은 없습니다.



반면 씨제스 관계자는 "박유천이 올가을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약속했다.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 조심스럽다. 박유천은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상대 측도 일반인인 만큼 이에 양해를 부탁 드리며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시길 부탁 드린다"는 공식 입장을 내놨습니다.



2004년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박유천은 2009년 멤버 김준수·김재중과 3인조 그룹 JYJ를 결성해 활동해 큰 인기를 누렸으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KBS2·2010) ‘옥탑방 왕세자’(SBS·2012) ‘쓰리데이즈’ (SBS·2014)와 영화 ‘해무’(2014)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의 창업주 홍두명 명예회장의 외손녀로 알려졌으며 홍 명예회장의 3남2녀 중 막내딸인 홍영혜 씨와 황재필 영국 웨일스개발청 한국사무소장의 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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