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비화

설리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그 진실에 대해 정확하게 알아보자.

 설리가 새롭게 주목 받고 있습니다.

10일 그녀의 열애설이 제기되며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설리 인스타 3초 삭제 사진 모음 이란 제목의 글과 사진이 빠르게 확산되며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는 모양새인데 이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SNS에 여러 사진을 게재해며 끊임없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는데요

이중 또 한번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은 작년에 처음 논란이 제기 됐었던 위에 보시는 설리의 인스타 3초 삭제사진 이라며 떠돌던 사진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테에 해당 사진은 설리가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한 후 3초만에 삭제한 사진이라며 붙여진 이름이었는데요.

해당 사진 3초만에 지워졌지만, 설리에게 관심이 많은 팬들은 그 짧은 시간에 사진을 캡처할 수 있었을까요?

사진의 다소 높은 수위와 사실 여부, 사진속 인물이 진짜 그녀인지 정확히 밝혀진 않아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부터 사실 여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3초만에 지워진 사진이라며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됐고, 이에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많이 내놓기도 했었죠.

그러나 사실은 해당 사진은 일본 여성으로 파악됐고 그녀가 올린 적 조차 없는 조작되고 합성됐다는 사실이라는 것에 진실의 무게가 실렸습니다.

아무래도 인스타를 통해 각종 논란이 됐던 사진들을 많이 올렸기에 소문을 곧이 곧대로 그대로 믿는 분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1994년 3월 29일에 태어난 그녀는 부산 출신으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연기예술과를 졸업했고 본명은 최진리입니다.

특히, 그녀는 2004년 초등학교 5학년 시절에 서울의 MTM 연기 아카데미를 다니던 중 이병훈 감독의 드라마 <서동요>에 아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바 있죠.

이후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통해 전속 계약을 체결했고, 연습생 생활을 거쳐 2009년 5인조 걸그룹 에프엑스의 서브보컬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바 있지만 지금은 영화배우로 영역을 넓혀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