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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유진박 어머니 사망 원인과 돈벌이 수단 진실

유진박 어머니 사망 원인 최근 근황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최근 방송에서 근황과 함께 과거 아픔에 대해 털어놓으며 관심을 받고 있는데 2016년 어머니마저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아들을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는데 상세한 사연들에 대해 지금부터 들여다보도록하죠.




그는 1990년대 중후반 자신의 전성기를 만들어준 매니저 김상철과 15년만에 다시 만나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날 유진박은 "걱정인 게, 나를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없으면 큰일난다. 김상철 사장님이 정말 최고다"라면서 "김상철 사장님, 파이팅"이라고 남다른 애정을 나타냈죠.


제작진이 그 전의 매니저는 어땠냐고 질문하자 "진짜 별로였다. 제 얼굴을 막 때렸다. 그래서 까만 피가 나오기도 했다"라고 충격적인 과거를 털어놨는데 당시에 언론에 많이 보도되기도 했죠. 지금이라도 잘 보살펴주는 김씨를 만난 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렇다면 유진박 어머니 사망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이에 대해서도 알아보도록 하죠.




정말 허름한 곳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보도되며 공분을 자아내게 만들었는데 그는 "나도 물론 큰 행사, 큰 무대에 오르고 싶어서 열심히 노력했다. 그게 우리가 추구하는 바이기도 하지만 식당이나 작은 클럽에서 공연한다 해서 잘못된 건 아니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합니다.



이어 "그곳에서도 공연을 하면 돈을 받는다. 모두들 공연에 대한 대가를 받는다. 갈치집 같은 곳에서도 공연 많이 했다"라며 "모두가 박수치며 행복해 하고 그러면서도 돈도 벌 수 있는 게 내가 원하는거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진박은 "어머니가 아프다. 그래서 돈이 필요하다. 무엇이든 다해서 어머니께 돈을 보내드리고 싶다. 그러나 난 은행가도 아니고 은행에서 일하는 것도 아니다. 난 바이올리니스트일 뿐이다.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최선을 다할 뿐이다"고 말하죠


또 "내가 돈을 버는 건 엄마를 위해서다"며 돈을 버는 동기가 아픈 어머니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임을 고백합니다. 병마와 싸우다 안타깝게 돌아가신 것이죠


참고로 유진박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이며 아내 부인 등의 이야기도 사실이 아닙니다.



김상철은 "유진박 어머니와 의견 차이가 있어서 재계약을 못한 이후로 겪지 않아도 될 아픔을 겪었다"며 "다시 만나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지만 어려웠던 시절에 지켜주지 못한 자책이 깊이 온다. 그땐 정말 나도 미안하다"고 털어놓기도 했죠.



예전에 유진박 엄마 직접 방송에 출연해 아들을 돈을 버는 수단으로 이용했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모습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3년간 전 유진박 소속사 대표에게 맡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 현 소속사와의 계약 문제에 대해 털어놨는데요


 그녀는 “팬들 입장에선 엄마가 애를 그런 사람한테 팔아먹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건 아니고, 나는 그 사람을 믿고 유진이의 인기를 올려줄 줄 알았다”고 합니다.


한편 유진박 아버지는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욕대 재활의학과 교수로 재직했다고 하며 세계적 피아니스트 서주희가 그의 이종사촌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유진박 가족 중 한명이 친척 A씨가 재산에 대해 지난해 법원에 “어머니가 최근 숨졌기 때문에 그의 재산을 관리할 후견인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성년후견개시 심판을 청구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는데 제대로 관리가 됐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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