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설리 대역 상반신 노출 전라신 수위 팩트체크

 설리가 영화 리얼을 통해 상상 그 이상의 파격 변신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계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이돌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설리의 도전을 담은 이사랑 감독의 영화 리얼은 26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습니다. 대역 논란과 리얼 설리의 수위와 관련된 이야기들이 많았는데 지금부터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28일 개봉하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영화로, 그녀는 카지노 조직의 보수 장태영(김수현)의 재활을 담당하는 재활치료사이자 연인 송유화 역을 맡았습니다.

특히 설리는 상반신을 비롯해 전라에 가까운 노출신을 비롯해 김수현과의 베드신 등 파격을 담당합니다. 

리얼 속 설리(최진리)의 노출은 그 자체만으로도 파격적입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파격적인 것은 김수현과의 장면입니다. 여기서 설리 상반신 노출을 감행했고, 전라신 등 수위 높은 성애 장면을 표현했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파격 연기에 도전한 설리는 구강성교를 비롯해 두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 놀라운 장면을 연이어 선보입니다. 

게다가 약에 중독된 연기까지, 그녀의 파격 변신은 끝이 없습니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로서는 감히 도전하기 힘들었을 수위의 연기에 용감하게 도전한 과감한 선택이 시선을 끌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일부에서 리얼의 설리가 대역을 통해 노출 장면을 찍은 것 아니냐며 의혹의 시선을 보내기도 했는데 사실일까요?

전신이 나오는 장면이나 자극적인 장면 일부에서는 대역을 쓴 것은 사실이지만 꽤 많은 분량은 설리 노출 장면을 직접 연기하겠다고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후기를 봐도 그렇고 설리 가슴 노출 장면이 2초이상 나온다고 하니 파격이라고 홍보하고 있는 상황이 절대 거짓이 아니겠죠.

극 중 파격적인 장면에 대해 이러한 장면에 대해 설리는 리얼에서 수위 높은 노출에 대해 "연기에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파격적인 장면 배우로서 피할 수 없었던 당연한 선택이었다는 것입니다.

최진리는 "쉽지 않았다. 연기적으로 도전인 것 같다"며 "힘들었고 고민도 많았다. 하지만 파격 연기를 하면서 재미있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녀는 그간 그룹 에프엑스 탈퇴, 공개 열애, 연예계 활동 중단, SNS 기행 등 각종 논란으로 연예계 최고 이슈 메이커로 관심을 받아왔고 개봉을 앞두고도 SNS를 통해 논란을 불러왔죠.

걸그룹 멤버에서 배우로 탈바꿈한 그녀가 본격적으로 연기 행보를 선보이기 위해 선택한 영화는 아주 파격적인 작품의 리얼로 오랜만에 연기로 대중앞에 서는 만큼 앞으로의 행보에도 계속 관심이 쏠릴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