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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송백경 카레집 아비꼬 식당 체인점 대박나다


송백경이 10년만에 방송에 출연했네요.


라스 국민 오빠 특집으로 송백경이 출연해 과거 원타임 멤버였고, 지금은 자영업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죠.


특히 송백경 카레 식당 사업이 대박을 터뜨렸다고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힙합 그룹 ‘원타임’ 멤버인 송백경이 직접 차려 화제가된 ‘아비꼬’ 는 그가 소속된 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 가수들이 자주 찾는 카레집으로 유명했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와 맛있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송백경 가게는 소위 대박을 치게 됩니다. 


송백경 아비꼬 체인점 카레 메뉴 및 가격대를 보면 합리적이고 꽉찬 느낌이 들죠.


다른 대표메뉴들도 한번 살펴볼까요?




송백경 식당에는 카레라이스 뿐만 아니라 카레우동 메뉴들도 다양하게 팔고 있습니다.



카레를 이용한 파스타 또한 별미.



하이라이스까지 준비되어있습니다.




매운일본카레 전문점 아비꼬카레는 오사카의 장인정신이 녹아있다고 하는데 맛있을 수밖에 없겠죠.




그는 지난해 결혼해 허니문 베이비 소식을 전하기도 했는데 '라스'에서 원타임 활동 당시의 에피소드와 사업가로 변신한 이후 , 아빠가 된 삶을 털어놨는데 사업이 대박나서 정말 바쁜 것 같더군요.



지난 1998년 원타임 멤버로 데뷔한 그는 ‘Hot 뜨거’, ‘One Love’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힙합 열풍을 일으키기기도 했고,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원타임은 KMTV 가요대전 최우수 힙합가수상, KMTV 가요대전 최우수 힙합가수상 등을 수상하며 한시대 가요계를 풍미했던 그룹 중 하나입니다.



카레집을 운영하고 송백경은 10년만에 방송에 출연해 어색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그는 활동 재개에 대한 물음에 “방송을 재개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와는 작곡가로서 계약을 맺고 있으며, 음식점을 세 곳이나 운영하고 있어서 그것만으로도 벅차다”고 근황을 밝혔는데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점, 예술의전당 지점 등을 운영한다고 알려졌습니다.


앞으로 카레 전문 체인점을 가진 사업가이자 음악 PD의 삶을 이어갈 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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