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 연예

김창렬 부인 장채희 화교 아내 아들 딸 비화


김창렬은 장채희 씨를 2003년 만나 같은 해 결혼했습니다. 부산 나이트에서 지인을 통해 합석한 자리에서 드라마에서 보던 후광효과와 슬로모션을 체험했다고 밝힐 정도로 첫눈에 반했다고 하죠.


이후 8개월의 연애기간을 거쳐 결혼에 골인, 얼마 후 아들 주환이를 얻게 되는데 조금 더 자세히 이들 부부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원래는 2004년에 결혼하려 했으나 아이가 생겨 일정을 살짝 앞당겼다고 하며 급한 마음에 약혼식부터 올리고 그날 밤 장인·장모에게 사실을 털어놨다고 합니다.


가수 김창렬 부인 장채희 씨는 중국 화교 출신으로 중국어는 물론 상당한 미모를 소유한 인물로 결혼할 때 화제가 됐었죠. 


과거 한 방송에서 김창렬은 부인이 친정 집에서는 중국어를 사용하는걸 더 편하게 여긴다고 밝혔으며  늘 중국방송 CCTV를 틀어놓아서, 김창렬이 처가 댁에 가면 주로 화면의 그림만 보고 내용을 상상한다고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죠.


김창렬의 부인인 장채희 집안은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께서 부산에 쌍희반점이라는 중국집을 아직도 운영중에 있고 장채희는 화교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나온 학력이기에 중국어에 능통합니다.




김창렬 아내인 장채희 직업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던 사장이었습니다. 


“아내가 예전에 하던 인터넷 쇼핑몰을 그만두고 한동안 집에만 있었다. 바깥 활동 없이 살림만 하다 보니 조금 어두워지는 것 같아서 일을 만들어주고 싶었죠. 활동적이고 사람들과 부딪히는 일을 찾다 보니 가게가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에 영등포에 빵 가게를 차려줬다고 할 정도로 애처가입니다.



과거 김창렬의 부인 텐프로 루머와 술집 여자 찌라시 등이 돌기도 했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이야기가 돌았던 것일까요? 아무래도 나이트에서 만났다는 사실과 결혼 당시에 공개된 연예인 뺨치는 아름다운 미모 때문이었을 겁니다. 


위에서 살펴보았듯 화교 출신으로 전혀 사실이 아닌 허무맹랑한 소리이니 더이상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김창렬의 나이 1973년 45세 부인인 장채희 나이 1980년 생으로 올해 38세!


두 사람은 7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김창렬은 예전에 폭행 등 각종 사건에 연루되며 악동 이미지가 있는데, 의외로 이 부부가 싸우는 일은 손에 꼽을 정도라고 합니다. 분위기가 이상하다 싶으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자리를 피하고 가끔 말다툼을 하지만 선을 넘지 않고 뒤끝도 남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2월 자신의 SNS에 "주환이가 초등학교를 졸업했네요. 이제 중학생, 어휴 놀래라. 시간 참 빠르죠? 시간을 붙잡을 수 없다면 즐깁시다. 김주환 졸업 축하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창렬은 아들 김주환의 졸업식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고 김주환 군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졸업식 당일 대표로 상을 받는 모습도 담겨있습니다.



또 그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박 2017. 최고의 해"라는 글과 사진과 함께 게시물을 올렸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김창렬의 사랑스런 딸 김주하 양이 담겨있는 모습입니다. 주하 양은 연분홍빛의 한복 차림에 복주머니를 들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웃고 있는데 완전 붕어빵이죠!


김창렬은 1순위는 주하, 가족인 것 같다. 아이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이 아이가 먼저 눈에 들어오고 그 다음에 가족, 그런 식으로 눈에 들어오는 것 같다”고 설명할 정도로 딸바보라고 합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