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6 첫방송에 고등래퍼에 참가했던 우승자 양홍원(영비)이 등장했지만 반응이 썩 좋지많은 않습니다. 양홍원이 학교폭력으로 도마 위에 오른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양홍원의 동창이라고 밝힌 학교폭력 피해자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양홍원이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내용의 글을 작성했고 인성 논란이 일어났는데 지금부터 자세히 들여다보도록 하죠.
양홍원의 학폭 오금중 동창 피해자가 페북에 올린 내용
그는 고등래퍼 인터뷰 당시 "피해자에게 연락해서 다가가고 있다. 만나고 싶다는 의견을 전했는데 '다시 생각하기도 싫다'는 말을 전해들었다.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었다. 내가 기억하는 친구에게 먼저 연락하고 다가가는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 친구와 만남을 가지려 하는데 나와 만날 생각이 없다고 들었다. 다시 생각하기도 싫다고 이야기했다. 사과를 받아줄 생각은 있지만 촬영 도중에 받을 생각은 없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그 다음은 어떻게 됐을까요?
시청자들은 인성이 안됐다며 거세게 하차를 요구했지만 결국 끝까지 완주해 우승을 차지해버립니다.
이후 그는 "나도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힘든 게 당연한 것 같다. 나를 돌아보게 됐다. 이번 기회에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된 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털어놔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내게 만듭니다.
프로필
양홍원의 고등학교는 신동신정보산업고등학교입니다.
올해 나이 1999년 1월 12일 생
소속 크루 딕키즈 크루
현재 양홍원 소속사 스윙스의 인디고 뮤직인데 양홍원 인성 문제로 많은 문제를 일으켰는데도 불구하고 우승하자마자 계약해 시청자들을 벙찌게 만들었습니다. 양홍원 회사 사장이 각종 논란을 일으킨 스윙스이기 때문에 더욱 비판의 수위가 높아진 것 같기도 합니다.
쇼미더머니6에 등장한 양홍원은 논란을 의식한 듯 영비로 이름을 바꾸고 나와 우승자다운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그가 랩을 마치자 이를 구경하고 있던 참가자들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고 심사위원인 다이나믹 듀오의 최자 역시 "잘했다"며 합격 목걸이를 건넸습니다. 최자는 "보자마자 잘하는구나 싶었다. 제가 웬만하면 여러 번 들어보고 목걸이를 주는데 여러 번 검증하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시청자들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습니다다. 여전히 많은 네티즌들이 이번 역시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서바이벌 오디션에 과오가 있다고 해서 참가를 제한할 수는 없는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논란이 생긴지 1년이 채 안된 시점이라는 점이 문제입니다. 자숙과 반성의 기간이라기에는 너무 짧은 것인데요 더구나 도덕적인 잘못을 실력으로 덮겠다는 말은 논란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방송의 화제성을 위해 논란이 있는 참가자들을 출연시키는 것이냐며 제작진에게까지 화살을 돌리고 있을 정도로 반응은 싸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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