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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이지혜 남편 직업 나이 결혼 풀스토리


샵 이지혜가 2017년 9월 17일 결혼 한다는 소식에 관심이 집중 된 바 있습니다.




이미 양가 집안 상견례까지 끝마쳤으며, 마음을 사로잡은 이지혜의 예비 남편은 훈남 일반인으로,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이지혜 나이 1980년 1월 생. 


이지혜 남편 나이 1977년생으로 3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직업은 회계사라고 처음 보도되었지만 정확히는 현재 세무법인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녀는 지난달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공개 구혼에 나서며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엽산은 작년부터 먹고 있다. 냉동 난자도 준비돼 있다. 한때 밀었던 캐릭터가 청담동 며느리 콘셉트였는데 어머니들이 안 좋아하신다. 조건들을 많이 내려 놓고 성품과 성실함, 얼마 전 방송에서 정규직까지 언급했는데 그것도 내려놨다. 비정규직도 정규직이 되는 정권으로 바뀌지 않았나"고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또한 그녀는 "겉모습만 본다고 생각하셨을 텐데 그렇지 않다. 어머니들도 잘 모시려고 홍삼 같은 거 많이 뚫어났다. SNS 팔로우 거시고 메시지 부탁드린다"고 말하기 했는데 결혼에 골인해 많은 축하를 받았습니다.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그녀는 과거 '청담동 며느리'가 꿈이었으나 지금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젠 그런 것이 다 부질없는 것을 알았다고 하는데요 지금은 미래 남편이 술, 담배만 안 하면 좋겠다고 털어놓죠.



그리고 "이왕이면 정규직으로... 제가 프리랜서니까 남편은 정규직이었으면 좋겠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죠.


지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역시 "최근 자가로 집을 마련했다. 이젠 전국구 예비 며느리다"라며 준비된 모습을 보인 바도 있습니다.


참고로 포털사이트에 연관검색으로 "이지혜 남편 재혼"이라고 떠 있기도 한데, 이런 루머가 생긴 이유는 과거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 상대로 50세 밑으로 가능하다. 재혼도 이해할 수 있다”고 밝혔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되며, 이지혜 남편이 재혼인 것은 아니니 오해는 없었으면 합니다.



이지혜 딸과 함께한 사진.


2018년 12월 17일 딸 출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었죠.




그녀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했고, 2002년 샵 해체 이후에는 솔로 가수 및 방송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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