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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추자현 남편 우효광 나이 차이 중국 인기 재산 깜놀


배우 추자현과 남편 우효광은 2012년 방영된 '마라여친의 행복한 시절'을 통해 인연을 맺고 이후 2015년 시대극 '남양기공영웅전'에서 다시 만나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국적도 다르고 결혼을 생각하기까지 쉽지 않았을텐데 추자현의 결혼 결심 이유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우선 추자현 나이 1979년 생 39세 우효광의 나이는 81년생으로 올해 37세.


두 사람은 2살의 나이차가 납니다.


중국배우 우효광 재산 어마무시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대륙에서 인기있으면 출연료 등이 억단위로 가기 때문인데요. 프로포즈할 때 초호화로폭죽을 터뜨리는가 하면, 집을 장만할 때 사촌이 인테리어 디자이너라 도와줬다고 하죠. 부부의 재산이 비슷할 텐데 그런데 이런 경제권을 전부 아내에게 넘겼다고 합니다. 


그는 중앙희극학원 연기과를 졸업, 이후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추자현 남편 우효광 키 188cm에 수영과 카누 국가대표 선수 출신다운 넓은 어깨와 더불어 잘생긴 외모로 중국에서 떠오르는 '국민 남친'으로 통합니다. 추자현 우효광 커플이 처음 만난 것은 5년전이었었죠. 


그녀는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알게 됐는데 친구로 지내다가 어느 순간 남자로 다가왔다고 하며 놓치면 후회할 것 같아서 완전히 결혼을 목적으로 남편과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추자현의 재산 및 수입 출연료가 엄청난 것은 이미 유명하죠. 한국에서 최근 용산구 소재 60억짜리 빌딩을 그냥 단번에 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중국에서 활동한 홍수아는 “추자현 씨에 비하면 저는 아직 아기”라며 “회당 1억 정도 받는다”고 설명한 바 있습니다. 회당 출연료는 1억원은 대륙 엄청난 인기 톱스타 장쯔이에 버금가는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녀는 드라마 회당 억대 출연료설에 대한 질문에 "거짓말은 아니다"라며 "한창 잘 나갈 때는 그렇게 대우를 받을 때도 있는데 매작품 그렇지는 않다"고 말했습니다.



추자현 집 인테리어 신혼집 대저택!


추자현은 결혼 관련 "중국에서는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이후 부부가 날을 잡아서 결혼식을 하는게 보편적"이라고 밝혔습니다.

 

올 봄께 예식을 계획하던 중 1월에 혼인신고부터 먼저 하게 됐다고 합니다. 스케줄도 안 맞고 예식을 미뤘는데 이 프로그램 섭외가 온 것이죠. 인테리어도



드라마 스케줄이 빡빡하게 잡혀 있어 하반기로 미뤄졌으며 현재 추자현은 양측 집안에서 날짜를 잡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연말께로 생각하고

 있다고 하네요.



8년 만에 한국 프로그램에 컴백하는 추자현과 우효광 커플은 국제 커플이자 연상 연하에다가 서로 다른 문화에서 오는 시선 차이까지 더해져 그 어떤 커플보다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 신선함을 선보였습니다. 


제작진은 남편이 '우블리'로 통하고 완벽한 모습이라고 귀띔하기도 했습니다.



베일에 쌓여있던 우효광의 매력과 그가 반했다고 밝힌 아내의 걸 크러쉬 모습도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가웠는데 앞으로 국내활동도 꾸준히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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