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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붐 사건 도박? 음주운전? 전진 사칭 뭐길래

붐은 한때 SBS '스타킹'을 필두로 각종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죠. 하지만 오랜 기간 방송에서 보이지 않아 어떤 사건이 때문인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붐 사건


지난 2013년 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되어 출연 중이던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후 자숙의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당시 붐, 토니안, 앤디, 양세형 등 연예병사 출신 연예인들이 군대 복무 당시 도박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는데 붐은 이후 가장 복귀하기가 힘든 연예인인 중 하나였죠. 붐 군대 복무 당시 휴가일수가 150일 이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네티즌들의 공분을 자아내게 만들었고, 거기에 더해 도박을 했다는 사실이 터지니 더욱 비판이  되었던 것입니다.




결국 오랜기간 자숙에 들어갔고, 2016년 자숙 전 활약한 ‘스타킹’ 통해 3년만에 복귀를 선언합니다. 이후, 라디오와 TV를 오가며 활동폭을 넓혀가고 있지만 예전 같지 않은 인기입니다. 그는 한 방송에서 악플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저는 붐레기로 불리운다”고 털어놓기도 하죠.


프로필


본명 이민호


붐 나이 1982년 5월 10일 올해 35세,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고려사이버대학교 융합경영학과


붐 고향 강원도 영월군


신체 키 180cm 68kg, 혈액형O형




또한 그가 음주운전을 해서 복귀를 하기가 힘들어 했다고 아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연예인이 사고치는 게 대부분 음주운전이 많기 때문인데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다해가 "근데 사고가 있던 건 아는데 어떤 일이냐”, 대화를 지켜보던 이미숙은 “근데 나는 붐이 진짜 음주운전으로 들어간 알았어”라고 말해 그를 재차 당황시키죠.


위에 살펴본 대로 붐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고 도박 때문으로 자숙에 들어간 것입니다.



붐 전진 사칭은 무엇?


무명 시절 그는 전진의 헤어스타일과 옷을 입고 다니며 전진의 춤을 추고 사인까지 하는 등 행태를 보인다는 소문이 있었습니다. 또 클럽에서 전진을 사칭을 하면서 여자에게 사인까지 해주었다는 이야기까지 있었는데요.



반신반의하는 팬들도 있었지만 '스친소'에서 이에 대한 썰을 푼 적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여러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악플을 많이 받는 연예인 중에 한명이 된 듯하고, 오랜 자숙기간을 걸쳐 라디오와 예능을 넘나들며 점차 활동을 넓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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