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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배현진 아나운서 남편 결혼 빽 어느정도길래 의문

 

MBC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배현진에 대한 관심이 치솟고 있습니다.

 

MBC의 양윤경 기자는 여자 화장실에서 선후배 사용자들에게 수도꼭지 잠그라고 권유를 하곤 했는데 이것이 사내 미담 사례로 MBC 사보에 실렸을 정도라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상대가 배현진이라고 갑자기 징계 대상자가 됐다는 일화는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포털사이트 중심으로 "배현진 아나운서 결혼" 그리고 "배현진 남편" 등의 연관검색이 뜨면서 그녀의 배경에 대해 모두가 관심을 집중하고 있는데 지금부터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MBC를 떠나 현재 뉴스타파에서 언론인으로 계속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최승호 PD의 지적으로 새삼스럽게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지난달 그는 본인의 SNS에 올린 게시글에 '배 앵커는 스데스크 최장수 기록을 눈앞에 둔 인물로, 김재철 다음 사장이 된 김종국 사장이 그녀를 교체한 적이 었있지만 이후 사장 본인이 쫒겨났다"고 전했습니다.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배현진의 빽"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결혼 유무와 배현진 아나운서의 남편은 누구인지 궁금해 하기도 했는데요. 배현진은 미혼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PD는 “배 앵커를 교체한 게 김재철 사장이 쫓겨난 결정적 이유라는 말이 돌았다. 그녀의 장수는 2012년 파업 도중 대열을 이탈해 돌아갔다는 것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 자신을 향한 검증의 날을 세운 MBC를 두고 칼을  갈았던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데, 집권 이후 MBC를 향한 정권 공박에 못이긴 구성원은 파업에 나섰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배 앵커는 파업 과정에서 비교적 빠르게 전열을 이탈, 친정권적 MBC로 복귀한 상징적 인물이기에 높은 분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었겠죠?

 

 

반대로 파업에 끝까지 참여한 사람들은 화면에서 축출되어 아이스링크,세트장 관리직 역할을 받아들이거나 결국 프리랜서의 길을 선택해야했는데 이제는 제자리로 돌려놔야 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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