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한서희 인스타그램 사학 재단 집안 실체

그룹 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연습생 출신 한서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네요.

한서희가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대마초를 권유한 사람은 탑"이라고 말해 새로운 국면을 맞았고 집안도 엄청나게 부유하다는 소문이 퍼지면서부터인데 지금부터 자세한 내용에 대해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서희는 지난 2012년 위대한 탄생 시즌3 출신 가수 지망생으로, 방송 당시 뚜렷한 이목구비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리한나의 'S.O.S', 거미의 '어린아이' 등을 불러 심사위원의 주목을 받았지만 톱12 진출에는 실패했었는데 그러나 방송 이후 각종 기획사에서 러브콜이 쇄도하면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를 하기도 했죠.

특히 한서희 집안 엄청난 금수저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한서희는 사학 재단의 딸로 엄마가 여주제일고 교감이고, 외할아버지가 학교 이사장이며 미국 사업까지 한다는 네티즌수사대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서희 재단 급 재력이면 어마어마한 집안인 것인데 한명도 아니고 여러명의 증언이 있기도 하고 여주제일고를 나온 것은 확실하니 신빙성이 매우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위대한탄생 출연당시

공개된 위대한 탄생 한서희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이렇게 외제차에서 찍은 모습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올리기도 했는데 이것이 마지막 사진이었죠.

그녀는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적발되어 1심 재판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은 상태입니다.

 탑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은 후 자숙하고 있는 상황인 것은 다들 아실텐데요.

취재진과 대화요청에 망설이다가 인터뷰를 한 것을 보면 억울한 부분이 꽤나 있는 모습입니다.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되면서 한서희 가족 모두가 정말 힘들어 하나 봅니다. 

이 같은 판결에 불복해 그녀는 항소심을 진행 중이며, 최근에도 법원에 직접 반성문을 제출하는 등 선처를 호소해오고 있습니다. 선고 공판을 한 달여 앞둔 시점에서 새로운 주장을 펼치고 있는 상황인데 이런 주장이 선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