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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최수종 하희라 나이 아들 최민서 딸 최윤서 근황 이야기


1993년 최수종은 하희라와 결혼해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손에 꼽히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남편들의 공공의적이라 불렸을 만큼 다정다감한 남편이자 아빠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수종 하희라 결혼 스토리


하희라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연기 생활을 시작을 했는데 이후 여러 작품에서 최수종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되죠. 처음에는 여동생, 오빠 사이였지만나중에 조금씩 최수종이 관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치마가 너무 짧다. 밤 늦게 돌아다니지 마라' 이렇게 말해주며 점점 두 사람이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하게되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된 것입니다. 하희라는 '나중에 결혼을 하면 수종이 오빠랑 하겠구나' 이런 생각을 애초에 했다고 합니다.




최수종 나이 생년월일 1962년 12월 18일 55세, 


하희라 나이 1969년 10월 30일 생 


최수종 하희라 나이 차이는 7살이 납니다.


최수종 고향 서울


최수종 학력 배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최수종과 하희라 종교 기독교, 혈액형도 각각 B형 입니다.




그렇다면 변함 없는 잉꼬부부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최수종은 서로 이해해주고 보듬어주고 싸우지 않는 모습 때문인 것 같다고 밝힙니다.


 또 "어떻게 안 싸우고 사냐고 하는데 신경전 같은 건 있지만 대화하면서 싸움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어디서부터 시작됐는지 보면 우리로부터 시작된 건 없고 집안의 일이나 아이 일 등 다른 일들로부터 오는 것이다. 서로 양보하고 배려 여자가 시집오면 하소연하거나 얘기할 곳이 남편밖에 없다는 걸 알아야하고 그걸 들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합니다.


NGO 친선대사이기도 한 그는 선한 영향력을 주려고 노력한다고 합니다. 하희라와 밥차 행사나 연탄봉사도 하고, 성애원 같은 곳에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도 하는데 이 세 가지는 항상 일 년 행사로 잡혀있다고 하네요. 정말 본 받을 점이 많은 부부죠.



최수종 아들 딸 최근 모습.


고등학교 3학년 나이의 아들 민서, 고등학교 2학년의 딸 윤서를 둔 그는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한다고 하는데 항상 대화하고 격려해주고 칭찬해주려고 하며 이 때문인지 아이들이 존경하는 사람을 아빠라고 적었다고 합니다. 자기 이야기를 뭐든 다 들어주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아빠가 좋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딸과 아들 모두 엄마 하희라와 아빠를 닮아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고 '집으로'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적이 있지만 방송에 또 출연시킬 계획은 없답니다.


또한 포털사이트에 '최수종 하희라 입양'이라고 떠 있어서 궁금해 할 수도 있는데요. 아마도 또 다른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입양을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간혹 혼동하여 오해하는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는 입양을 한 적이 없습니다.



최수종의 아들은 외적으로 할아버지를 닮았고 딸은 아빠를 닮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그는 "아들은 축구와 운동을 잘한다. 딸은 성격이 엄마 닮아서 차분하고 바르고 착해서 감사하다. 그걸로 만족하고, 이 길은 어렵고 힘든데 요즘은 누구의 딸, 누구의 아들이라는 말이 많지 않나. 그런 건 힘든 것 같다. 육아 프로그램이나 가족 예능도 다 거절했고 우리만의 세계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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