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연 전노민 나이 프로필, 재혼 및 이혼, 딸 재회 근황 풀스토리

김보연 전노민 나이 프로필, 재혼 및 이혼, 딸 재회 근황 풀스토리

배우 김보연과 전노민은 2004년 결혼 했으나 8년 만인 2012년 합의 이혼해 주위를 안타깝게 만든 바 있는데요. 최근 김보연과 전노민은 ‘결혼작사 이혼작곡’ 드라마로 10년 만에 만나 재회하며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김보연 전노민 재혼, 이혼 사유, 딸 근황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노민 김보연 결혼 당시

전노민 김보연 결혼 스토리

김보연과 전남편 전노민은 지난 2003년 드라마 '성녀와 마녀'에서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결혼까지 골인하게 됩니다.   

김보연과 전노민은 서로 이혼의 아픔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김보연 첫번째 남편은 이시우 씨로 미국 유학생으로 전해졌으며, 1988년에 결혼한 뒤 남편과의 사이에서 두 딸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김보연은 첫번째 남편과 이혼 후 배우 전노민과 지난 2004년에 재혼합니다.

전노민 역시 전부인 사이에서 이혼 한 뒤 딸 1명을 두었는데요.  2004년 김보연과 재혼한 것입니다. 전노민은 김보연 보다 나이가 9살 연하로 많은 나이차이 때문에 관심을 받기도 했죠.

하지만 전노민 김보연 부부는 2012년 이혼 사실을 알려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김보연 전노민 재혼

김보연 전노민 이혼 이유

김보연과 전노민의 이혼 사유는 전노민의 사업 실패로 알려졌는데요.

 

김보연은 전노민의 막걸리 사업 실패로 관계자들에게 협박을 받을 정도로 정신적, 경제적으로 힘들었다고 전해집니다.

이에 대해 전노민은 한 방송에서 "이혼에 대한 책임은 내게 있다"며 "사업을 잘 모르는 상태에서 막걸리 사업을 시작했는데 재정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헤어지는 선택했고 이후 집에선 몸만 나왔다"라고 털어놨습니다. 또한 김보연과 전노민의 위장 이혼에 대한 루머도 극구 부인한 바 있습니다.

 

라디오스타中 공개된 김보연 첫째 딸, 둘째 딸 

김보연 큰 딸 미국 cbs 드라마 출연 모습

김보연 자녀 미국 명문대 스펙 화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보연의 딸 자랑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기도 했습니다.

 

김보연 딸들은 미국 명문대를 졸업하고 각각 배우와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첫째 나이는 1989년생, 둘째는1993년생이라고 하네요.

 

김보연은 "큰딸은 결혼해서 아이가 있다. 손주가 할머니라고 부르는데 아직도 어색하다. 큰딸은 미국 TV드라마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중이다. 둘째 딸 샴푸 모델을 했다. 미국 마트에 둘째 얼굴이 있더라. 둘 다 내 끼를 물려받았다”고 덧붙였다.

 

김보연 프로필

나이	1957년 12월 31일 생
키	160cm, 몸무게 47kg, 혈액형 O형
학력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고향	서울특별시
본명
가족	자녀 딸 김은조, 김은서
종교	불교
경력	1976년 MBC 8기 공채 탤런트
데뷔	1976년 영화 '어머니와 아들'

전노민 프로필

나이	1966년 8월 28일 생
신체	키 176cm, 체중 74kg
학력	인천도화초등학교 (전학), 인천창영초등학교, 인천중학교, 동대문상업고등학교, 순천향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성균관대학교
고향	인천광역시
가족	자녀 딸
본명	전재용
종교	개신교
소속사	빅바이러스

 

10년만에 작품으로 재회한 김보연 전노민

'결혼작사 이혼작곡'에 전남편 전노민과 함께 출연한 것에 대해 김보연은 "거의 10년 만에 보는 거니까. 그동안 연락 한 번 하지 않고 지냈었다"라고 비화를 알렸습니다.

'결사곡'은 김보연과 전노민이 공동 출연한다는 점에서도 관심을 모은 작품으로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결혼, 2012년 합의 이혼 후 각자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 3월 6일 방송되는 13회에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신이 나온다는 사실이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김보연은 작품을 결정하는 데 있어 전노민의 출연은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그녀는 "한 번 만나는 장면이 나온다. 그냥 그쪽 집과 우리 집이 만나는 신인데, 전노민 씨를 한 10년 만에 보게 됐다. 모습이 많이 변하지 않고 배우 생활을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습니다.

 

김보연은 또 "이혼하고 드라마로 다시 보니까 이상하더라. 남도 아니고. 주변 스태프도 많은데 가만 있으면 더 어색할 것 같아 내가 먼저 '잘 지내셨죠'라고 말을 걸었다. 딸 안부도 물었다"라며. 잘 지내고 있다고 하더라. 서로 연기자인데 뭐 그런 걸로 출연을 고민하겠나. 전노민 씨도 크고 좋은 역할을 맡게 됐는데 당연히 해야 된다. 나 때문에 안 한다는 건 말이 안 된다. 나도 너무 좋은 역할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안 하겠나."고 쿨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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