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거미 나이 키 프로필, 아기 딸 근황 결혼 풀스토리

조정석 거미 나이 키 프로필, 아기 딸 근황 결혼 풀스토리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는 5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정석 거미 만남 과정, 결별설, 신혼 생활, 출산한지 얼만 안된 아기 딸 근황까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스토리에 대해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정석 거미 결혼 웨딩 화보

조정석 거미 결혼 비하인드스토리

조정석 거미 부부는 가수 영지의 소개로 처음 만났습니다. 과거 영지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하여 "내가 거미와 조정석 두 사람을 연결해준 바로 그 지인이다. 예전에 뮤지컬 '헤드윅'을 하면서 조정석과 친해졌다. 두 사람을 이어주고 나서, 
술 한 잔 얻어먹었다. 어떤 결실을 맺을지 모르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한 것 같다"라고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를 전한 바 있습니다.

2013년 가수 영지의 소개로 만난 조정석과 거미는 음악적 공감대로 굳건한 사랑을 지켜왔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공개 열애를 선언하며 2년째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려 세간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습니다.

거미 조정석 커플은 교제 기간 중 한차례 결별설에 휩싸이기도 했었는데요.  2017년 6월 거미가 신곡 '남자의 정석'을 발표했고, 남자를 저격하는 듯한 가사로 조정석과의 결별설이 제기된 것. 특히 제목이 거미의 연인인 배우 조정석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있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제목 '남자의 정석' 속 '정석' 이라는 단어는 배우 조정석을 언급한 것이 아니다"라고 해명합니다.

이후 조정석은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연인 거미의 이름을 언급하면서 변함없는 관계를 입증하면서 결별설을 일축시킵니다. 당시 조정석은 "모든 배우분과 스태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잘게 나눠 갖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말한 뒤 "많은 응원해준 사랑하는 거미 씨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마침내 조정석과 거미는 5년간의 긴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10월 결혼식을 올리며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게됩니다.

 

 

거미 조정석 결혼 웨딩 화보

배우 조정석 프로필

나이	1980년 12월 26일 생
신체	키 174cm, 몸무게 63kg, 혈액형 AB형
학력	서울방화초등학교, 방화중학교, 공항고등학교,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
고향	서울특별시 강서구
가족	어머니, 누나(1961년생), 큰형(1964년생), 작은형(1970년생), 배우자 거미, 자녀 딸(2020년 8월 6일생)
군대	전시근로역
종교	개신교(장로회)
데뷔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

가수 거미 프로필

나이	1981년 4월 8일 생
신체	키 165cm, 혈액형 B형
고향	전라남도 완도군 금당면 울포리
학력	서울이수초등학교, 서문여자중학교, 세화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가족	아버지, 어머니 장숙정, 오빠, 배우자 조정석, 자녀 딸(2020년 8월 6일생)
본명	박지연
종교	개신교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데뷔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

 

 

조정석 거미 아기 10개월 딸 언급

조정석 거미 아기 딸 근황

지난 1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 가수 거미는 "육아가 만만치 않지만 행복감이 더 커서 너무너무 좋다. 아이가 태어난지 10개월 됐다. 너무예쁘다"고 딸 이야기하자 김성주는 "가수로서의 재능이 더 많아 보이냐 배우로서의 재능이 더 많아 보이냐. 엄마아빠는 보면 딱 알지 않냐"며 딸에 대해 질문했고, 거미는 "목청이 좋고 표정이 많다"고 딸이 남편과 자신을 반반 닮았다고 밝혀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거미 조정석 결혼 생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조정석은 “몇박 며칠 지방 촬영을 하고 집에 오면 거미 씨가 있다거나, 거미 씨가 전국투어 공연을 갔다 오면 내가 집에 있는 것처럼 ‘함께 한다’는 자체가 굉장히 좋다”고 신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는데요.

조정석은 또 신혼부부의 필수 코스라고 불리는 ‘집안일 분배’에 대해서도 "믿기지 않겠지만, 거미 씨는 집안일을 취미생활처럼 해요. ‘설거지하는 게 재밌고 좋아한다’고 하더라. 저도 처음에는 놀랐다. 물론 저도 잘 도와준다. 안 도와주는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며 아내 거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앞서 결혼 전 조정석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 지역에 이주를 위한 집을 신축했다고 알려졌었죠. 집을 마련하는 과정에는 거미 가족들도 의견 보탠 것으로 전해졌으며, 거미와 결혼 생활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를 하는 조정석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과 지지를 보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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