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댄서 나이 프로필 결혼 사업 수입? 당신이 몰랐던 사실들

모니카 댄서 나이 프로필 결혼 사업 수입? 당신이 몰랐던 사실들

댄서 모니카는 프라우드먼의 리더로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 압도적인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습니다.

 

모니카는 댄서 뿐 아니라 교수, 사업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다재다능한 재원인데요. 모니카는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의 교수로 활동 중이며,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제시, 지코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또한 레전드 크루인 몬스터 우팸 출신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모니카 댄서가 직업을 바꾸면서까지 춤을 시작한 계기, 이력, OFD 댄스스튜디오 사업 매출 수익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니카 댄서 스우파 출연

 

모니카 댄서로 직업을 바꾼 비하인드스토리

패션디자이너를 꿈꾸던 모니카가 쉽지 않은 댄서의 길을 걷고 있는데, 어떤 계기가 있었을까요?

모니카는 "고등학교 1학년 때 TV에서 우연히 가수 박진영이 진행하던 ‘영재 발굴 프로젝트’를 보게 됐다. 춤이 매력적이라는 걸 그때 처음 알았다. 당시 스스로 뚱뚱하다고 생각하던 시절이라 춤을 추면 운동도 되고 살도 빠질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린 마음에 댄스를 배울 수 있는 곳을 검색했고, 댄스학원이 흔하던 시절이 아니었지만 신촌에 위치한 한 댄스학원을 발견했다. 학교 수업이 끝나면 신촌에 가서 댄스 수업을 듣고 연습하다 막차를 타고 집에 돌아오곤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하지만 모니카는 과거 어린시절부터 미술을 꾸준히 해온 미술학도로 처음에는 패션 디자이너 쪽으로 진로를 정했다고 하는데요. 

 

모니카는 "미술을 좋아했다. 학창시절 내내 그림을 그렸고 대학교에서 패션 디자인을 전공했다. 당시 남성복 디자이너가 꿈이었었다. 패션 업계로 취업하고 싶어 대학교 3학년 때부터 틈틈이 대기업 패션 브랜드에서 인턴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당시 일하다가 옷걸이를 많이 만져 손에 습진이 생길 정도로 일했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계획했던대로 패션 브랜드에 취업한 것이 첫 직장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직장에 다니는 동안에도 춤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고 합는데요.

모니카는 "직장에 다닐 때에도 꾸준히 춤을 췄다. 나이 21살에 댄싱팀에 들어갔고, 직장에 다닐 때는 평일에 일 때문에 시간을 낼 수 없어 팀원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주로 금요일 새벽부터 춤을 추기 시작했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주말에는 거의 춤과 함께 살았던 것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직장은 그만두면서까지 춤을 업으로 삼는 댄서가 된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모니카는 "패션 업계에서 일하는 동안 즐거웠던 기억이 별로 없었다. 열정을 가지고 부딪힌 일이었는데 힘든 만큼 보람이 느껴지지 않았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나의 성격과는 맞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서 내가 진짜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해보게 됐고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해보기로 결심했다"고 댄서가 된 이유를 밝혔습니다.

 

 

모니카 댄서 프로필

모니카 프로필

나이	1986년 6월 22일 생
신체	키 164.1cm 혈액형 O형
본명	신정우
국적	대한민국
학력	서경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
경력	동서울대학교 공연예술학부 외래교수,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 실용무용과 걸스힙합 교수, 현 OFD 댄스스튜디오 대표
소속 크루	과거 몬스터우팸, 현 PROWDMON
MBTI	ESTJ(일할 때), ENFJ(쉴 때), ENTJ(평상시)
취미	만화보기, 책보기, 스노쿨링
특기	상담

 

 

*모니카 나이가 30대 중후반이라 결혼, 남편 등에 대해 궁금해 하는 분들도 있어 보이는데 미혼이라고 한다. 
*본명은 신정우. 예명이 모니카인 이유는 의상 공부 할 때 은사님이 모니카 벨루치처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사람처럼 되라는 의미로 붙여줬다고 한다.

모니카 오에프디댄스학원 대표 사업 수입은?

모니카 댄서는 홍대 근처에 OFD 댄스스튜디오를 열어 사업을 하는 CEO이기도 한데요.

 

이에 대해 모니카는 "제가 댄서로 어느 정도 자리 잡은 이후에는 댄서들을 위해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싶었다. 우선 춤에 빠진 사람들을 모아서 20여명 규모의 프로젝트 댄스팀을 만들었다. 댄스팀을 운영해보니 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춤을 즐기고 공부할 수 있는 그런 실험적인 스튜디오 학원을 만들고 싶었고,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는 댄서 두 명과 함께 2017년에 오에프디(OFD) 댄스 스튜디오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모니카 댄서의 수입도 궁금해 지는 부분이죠.  오에프디댄스학원 매출과 수입 등에 대해 그녀는 "댄서들의 수입은 활동하는 무대나 역량에 따라서 개인별로 천차만별이다. 저는 한창 댄서로 활동할 때 월수입이 500만원 정도였다. 그것도 프리랜서 개념이라 매달 차이가 있었다. 스튜디오를 만든 후로 댄스 강의 사업을 하면서 고정적이라고 할 수 있는 수입이 생겼다. 비수기에는 월 매출이 3000만원 정도, 성수기에는 9000만원이 넘기도 한다"고 털어놨습니다.

모니카의 꿈은 오에프디댄스학원이 성장해서 춤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고 그들이 마음 껏 댄스계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장소로 만들고 싶다고 하는데요. 춤에 빠져서 직업까지 바꿨던 모니카는 자신과 같은 사람들을 댄서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발판이 돼주고 싶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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