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현 나이 키 프로필 과거 한림예고 시절 정우영 의외의 친구

조이현 나이 키 프로필 과거 한림예고 시절 정우영 의외의 친구

 

배우 조이현은 지난 2017년 '복수노트'로 데뷔해 연기를 시작했으며 이후 '슬기로운 의사생활', '학교 2021'에 이어 '지금 우리 학교는'으로 장르를 가리지 않으며 연기력을 뽐내고 있습니다.

 

 

'슬의생'에서 장윤복 역으로 눈도장을 찍은 조이현은 좀비 드라마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에서 전교 1등이자 반장인 남라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조이현 나이 프로필, 한림예고 시절과 배우를 하게 된 계기, 축구선수 정우영과의 인맥, 실제 성격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이현 지금 우리학교는 남라 역(왼쪽) 슬의생 장윤복 역(오른쪽)

탤런트 조이현 고등학교 학창시절과 JYP 연습생

탤런트 조이현은 부모님이 자신의 꿈을 적극적으로 지지해줬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조이현은 “중학교 3학년 때 한림예고 뮤지컬과를 가겠다고 했을 때 부모님이 많이 놀라셨다. 부모님에게 뭔가를 하고 싶다고 한 것이 처음이었다. 부모님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면서 고마워 하셨다”고 회상했습니다.
 
조이현은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여러 군데 학원을 다니고 중학생이 돼서도 흥미가 없는, 무료한 삶을 살았던 학생이었단다. 그런 나의 무료했던 삶을 바꾼 게 뮤지컬 ‘위키드’였다. 중학교 3학년 때 '위키드'를 보고 정말 재미있고 계속 생각이 나서 두 번이나 봤다. 그때 뮤지컬에 대해 알아보고 관심을 갖게 됐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가고 싶은 고등학교 1지망, 2지망을 써내야 했는데 가고 싶은 학교가 없었다. 마침 한림예고가 집에서도 가깝고 당시 유일하게 뮤지컬과가 있어서 가고 싶다고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조이현은 한림예고 시절 위기가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뮤지컬과여서 노래로 연기를 해야 하는데 노래가 부족했다. 노력을 해도 선천적인 것이 극복이 되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불만이 쌓이고 그만둬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위기의 순간을 극복한 것은 조이현이 가진 무던함이었습니다. 그녀는 "성향상 ‘언젠가 괜찮아 질거야’라고 생각을 하는 편이다. 잘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게 뭐가 어떠냐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알려달라고 도움을 청했다. 그 덕분인지 여전히 동기들이 친해서 졸업을 하고도 여전히 단톡방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도 친구들이 제가 활동할 때 많이 응원을 해주기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이현은 이후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배우 연습생으로 들어가 2년 동안 생활을 했고, 그러면서 여러 작품의 오디션을 보게 됐다고 하는데요. 조이현은 이에 대해 “데뷔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처음 오디션에 떨어질 때는 속상했다. 그러나 성격상 ‘붙을 작품은 붙겠지’라고 생각을 편안하게 갖게 됐다. 마음을 비우고 나니 오히려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바람대로 오디션 끝에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를 캐스팅 돼 데뷔를 하게 됩니다.

 

조이현 로몬 '지금 우리 학교는' 발표회 

조이현 프로필

나이	1999년 12월 8일 생
키	160cm, 발사이즈 230mm
고향	경기도 광명시
학력	연서초등학교, 오륜중학교,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뮤지컬과,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 재학
혈액형	B형
MBTI	ISTP
가족	부모님, 오빠
취미	필라테스, 기계체조, 공기놀이
데뷔	2017년 웹드라마 복수노트

조이현 로몬 인연

넷플릭스 '지금 우리학교는에서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재난 상황 속에서 풋풋한 로맨스로 감동을 안긴 이수혁(로몬), 최남라(조이현)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기도 합니다.

 

배우 로몬과 조이현이 '지금 우리 학교는'에 앞서 '복수노트'라는 웹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기 때문인데요. '복수노트'는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 앱을 통해 현실을 극복하고 첫사랑을 만나는 과정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드라마로 풋풋하고 앳 된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이현 정우영 남자친구 아닌 남사친 의외의 인맥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축구선수 정우영(SC프라이부르크)의 연예인 여자사람친구가 공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조이현 정우영 축구선수에게 친근한 메세지

게시글을 올라온 사진을 보면 조이현과 동갑내기 축구선수 정우영이 각별해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그 1호 증거가 조이현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 영상에서 백넘버 21번의 'JEONG'이라는 이름이 박힌 빨간색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고 있는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는데 이는 정우영의 백넘버를 상징하는 유니폼입니다.

조이현은 정우영에게 "나는 축알못(축구를 알지 못함). 근데 내 친구 축구선수…내가 미안…"이라는 멘트를 남겼습니다.

또 다른 인스타 게시물에 조이현은 '와 정말 멋있어요"라는 글을 달았고,그리고는 정우영에게 "너가 더…대단하신 분이 질문을 해주셨다 영광영광ㅋㅋㅋ"이라는 멘트를 보냈습니다. 스스럼없이 '너'라고 호칭한 것으로 미루어 볼때 친분이 두터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이현 실제 성격 "배우들이 닮고 싶어해"

조이현은 “걱정하는 건 나만 피곤하다. 한 번 사는 건데 내일을 걱정해서 무엇을 하나 싶다. 인생의 큰 목표가 배우로 크게 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오늘 열심히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체력적으로 힘들고 성격이 귀찮음이 많아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조이현은 자신을 굉장히 현실적으로 바라보기 때문 가능한 것이라고 설명했는데요. 그녀는 "힘든 건 어차피 지나가더라. 힘든 건 힘든 거고 당장 안 되더라도 나중에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 편이다. 이런 것이 욕심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아님 자신이 긍정적인 성격인지는 스스로도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조이현은 ‘애늙은이’ 같다는 말에 대해 "부모님도 저에게 많이 이야기 하신다. 그러면서 그런 성격이라 다행이라 하신다. 배우라는 직업상 상처 받을 일이 생길 수 있는데 나는 생각 보다 많지 않다. 안 좋은 일이 생겨도 낙담하거나 깊게 구렁텅이에 빠져 있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동료 배우들이 이런 내 마음가짐을 닮고 싶어 하더라"고 자신의 성격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은 공개 직후 전세계 1위에 등극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글로벌하게 눈도장을 찍은 만큼 조이현의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로몬 나이 프로필 본명 혼혈 국적 우즈베키스탄 부모님 풀스토리

로몬 나이 프로필 본명 혼혈 국적 우즈베키스탄 부모님 풀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