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쥬니 나이 프로필 본명, 남편 결혼 아들, 가수에서 배우 된 사연

현쥬니 나이 프로필 본명, 남편 결혼 아들, 가수에서 배우 된 사연

 

가수이자 배우 현쥬니가 정말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tvN ‘엄마는 아이돌‘에 출연한 현쥬니는 여성 4인조 록밴드 벨라마피아 출신으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통해 데뷔해 ‘아이리스‘, ‘태양의 후예’ 등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한 얼굴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현쥬니 나이 프로필 본명, 결혼과 남편 직업, 가수에서 배우가 된 사연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현쥬니 과거 활동 모습 

현쥬니 가수 활동하다 배우가 되다

현쥬니는 연기 외에도 악기 연주, 보컬 실력 등 재능이 많은 팔방미인입니다.

여덟 살 때부터 플루트를 시작한 현쥬니는 서울 주니어 챔버 오케스트라에서 플루티스트로 활동했으며, 이후 고등학교 진학 후 밴드 활동을 시작,  지난 2008년 록밴드 벨라마피아 보컬로 데뷔해  4인조 여성 밴드 벨라마피아의 보컬로 활동했습니다.

 

이에 대해 현쥬니는 "원래 음악을 좋아해서 20대 초반 홍대에서 여자들끼리 밴드를 만들어 활동을 했다. 그러다가 뮤지컬 공연을 하게 됐고 이재규 감독님 눈에 띄어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오디션을 보고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 처음에는 연기에 뜻이 전혀 없었는데 우연히 찾아온 이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 드라마 출연 이후 사람들이 조금씩 나를 알아보는 것을 느낀다. 후회가 남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가수출신인만큼 음악 예능에 얼굴을 비췄는데 2015년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6차 경연에 '빙수야 팥빙수야'라는 이름을 달고 출연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가볍게 꺾고 2R까지 진출한 바 있습니다.

 

2016년에는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에 출연해서 거미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에 대해 현쥬니는 "가수 거미의 열혈 팬이었고, 몇 년 전 한 음악 프로그램에서 제 우상이었던 거미 앞에서 노래 부를 기회가 주어졌다. 매우 영광이었다. 또 드라마 '아이리스' OST 가창에도 참여했다. 연기를 하면서 노래 활동도 이어갈 수 있으니 너무 좋다"고 털어놨습니다.

 

 

현쥬니 프로필 사진

현쥬니 프로필

나이	1985년 8월 1일 생
고향	서울특별시
키	167cm, 혈액형 A형
본명	현쥬니
학력	광신고등학교,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과
가족	부모님, 여동생
배우자	남편 2012년 결혼
자녀	아들 2013년생
데뷔	2008년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소속사	에일리언컴퍼니
소속그룹	스칼렛 모조핀

 

현쥬니 결혼 남편 

현쥬니는 올해 결혼 11년 차로 아들이 벌써 초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게 되는 나이라고 하는데요. 현쥬니는 지난 2012년 남편과 결혼 소식을 알렸고, 슬하에 아들 1명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

 

현쥬니 남편 직업은 사업가로 알려졌으며 나이는 3살 연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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