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남편 최동준 나이 집안 어마어마

한채영 남편 최동준 나이 집안 어마어마

한채영은 2007년 사업가 남편 최동준씨와 결혼했습니다.

처음 한채영 최동준 부부가 만난 것은 미국 유학 시절로, 1998년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8년 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하는데 지금부터 자세한 스토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정확한 한채영 남편 직업 및 학력은 UC버클리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에이치비케이 대표, 메드케어 부사장을 지낸 금융투자전문가입니다.

그녀는  남편에 5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반지와 시가 2억원에 달하는 해외 명품 자동차를 프러포즈 선물로 받았으며 당시 150평 신혼집은 시가 60, 70억대의 저택으로 전해지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참고로 한채영 나이 1980년생 올해 38세가 됐으며 최동준 씨와 4살 나이차이가 납니다. 그럼 다음으로 이후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들여다보죠.

결혼 10년 차가 된 그녀는 방송에서 다시 태어나면 결혼을 늦게 하고 싶다고 밝혀서 그 속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더군요 왜 그렇게 말했을까요?

그녀는 “남편이 원래 내가 듣기 싫어하는 소리를 한다거나 그런 것이 전혀 없었지만 10년이 지나니까 사람이 솔직해지더라”며 씁쓸한 속내를 내비친 것입니다.

이를 들은 MC가 “다시 태어나도 지금 남편과 결혼할 생각이 있는냐”고 다시 되 묻자 그녀는 조금 뜸을 들인 뒤 “당연하다. 그러나 내가 너무 어렸을 때 결혼을 해서, 다시 태어나면 지금 나이에 해도 될 것 같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과 함께 장난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었죠.

특히 한채영 아들 엄마를 쏙 빼닮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확 사로잡습니다.

방송에서 아들을 등교시키면서도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나왔었는데 이에 아들은 "노래 좋아 좋아"며 엄마를 응원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아들은 "명찰을 안가져왔다"고 화제를 돌리는가하면 "노래 하지마세요"라고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는데 벌써 자녀가 저렇게 큰 것을 보니 신기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