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호 나이 학력 결혼 그는 누구인가

태항호 나이 학력 결혼 

배우 태항호는 2009년 연극 햄릿 q1으로 연극배우로 연기 생활을 시작했고 이후 2014년 드라마 ‘피노키오’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부탁해요 엄마’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는데 그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배역과 연기는 인정받았지만 배우에 대한 인지도는 별로 높지 않았는데 최근에 예능에 가끔 출연하며 친숙하게 다가오고 있는 중입니다.

태항호의 올해 나이는 1983년 생으로 35세. 

태항호 고향 충남 공주시

그럼 다음으로 태항호 대학 학력 등 과거 이야기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져보죠.

그는 초등학교 6학년 시절부터 노안으로 꽤나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버스타면서 어린이 요금을 냈는데 버스아저씨가 ‘저기요. 알만한 사람이 왜 이럽니까?’라고 하시더라. 학생이라고 하자 ‘다 큰 사람이, 앉으세요’라고 했다”라며 초등학교 시절 일화를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중학교 시절 키우던 화분이 깨져 친구와 싸운 뒤 정학을 맞은 사건도 있다는군요.

태항호 고등학교 때 ‘친구’란 영화가 개봉을 했는데 친구들이 같이 가자고 했다. 5명이 갔는데 통과된 사람만 보자고 했다고 하는데 교복을 안 입으면 죄짓는 기분이 들어서 교복을 입고 극장에 가서 5명 중에 저 혼자 영화를 봤다고 밝혀 최강 노안임을 입증했습니다.

 또 태항호는 대학교 대학로에 모르는 사람 회식 자리에 가 고기를 먹은 사연과 무명 시절 소주를 사려다 룸메이트 형과 싸운 사연 등을 소개하며 엉뚱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고 나이도 꽤 되서 태항호 결혼 및 태항호 아내 혹은 부인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예전에 한 방송에서 태항호는 여자친구에 대한 질문을 받고 7년 전 사귀었지만 현재는 결혼한첫사랑을 못 있는 로맨티스트적인 면모를 드러낸 적이 있죠

그는 "뮤지컬을 했을 당시 너무 바쁘니까 한 3개월 동안 연락을 거의 못 했다. 그래서 결국 헤어졌다. 그런데 2년 뒤에 전 여자친구가 꿈에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너무 사랑했던 애라 꿈에서 봤는데도 너무 반가웠다"며 "그런데 알고 보니까 그 날이 전 여자친구 결혼식이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한 적이 있는데 아직 결혼하지 않은 미혼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