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V & 연예

탤런트 박소현 결혼 나이 인생사 일대기

탤런트 박소현 나이 결혼 인생사 일대기

 

방송인 겸 탤런트 박소현. 고향은 서울이며 혈액형은 O형, 학력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무용과와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을 졸업했고 1993년 SBS '출발 서울의 아침'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녀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소현의 나이는 1971년 2월 11일 생으로 나이 답지 않은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합니다.

 

원래는 발레리나로 지속적인 활동을 하려 했으나 대학교 4학년 때 부상을 당하면서 꿈이 좌절됐다고 하죠. 박소현 발레 공연 중 다리가 자신의 몸에 깔리는 바람에 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었습니다.

 

 이후 재활에 전념했지만 더 이상 발레를 하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발레리나를 꿈을 접은 뒤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리포터 활동을 했고 1993년 이병헌 주연의 KBS 2TV 청춘 드라마 '내일은 사랑'에 출연, 이병헌의 여자친구 역을 맡으며 큰 인기를 끌게 됩니다.

 

원래 이병헌의 여자친구 역할은 고소영의 몫이었지만 12회까지 촬영한 뒤 중도 하차하며 그녀에게 기회가 돌아간 것입니다. 하지만 여리고 여성스러운 이미지가 강해 연기폭이 제한돼 MC로 많이 활동하게 되었고 SBS의 호기심 천국,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등 메인 MC로 활약합니다.

 

그녀는 CD 한 장으로 가릴 수 있을 정도의 조그마한 얼굴과 길다란 목으로 시선을 사 로잡았고, 또한 심각한 건망증으로 연예인 중 가장 뛰어난 백치미의 소유자라는 말도 들으며 사랑 받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박소현 결혼 하지 않은 미혼인데요. 그간 연예계에 있으면서 별다른 열애설이 없었는데 결혼까지 이어지진 않았지만 박소현의 남자친구가 있긴 했었습니다.

 

 박소현 임선동(야구선수) 전 남친으로 두 사람이 사귄 적이 있지만 크게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박소현 젊은시절 리즈 과거 사진

 

 

극강 동안이란 애칭을 듣고 있는 박소현 솔로탈출 할 기미가 보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기도 했는데요

 

 

JTBC '인생메뉴-잘 먹겠습니다'에서 박소현과 박수홍이 함께 출연하면서 심상치 않은 애정전선을 보여줬었죠.

 

 이 프로그램은 한 시대를 풍미한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는 동시에 가장 맛있게 먹었던 음식들을 소개하는 등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였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함께 깜짝 출연한 방송인 박수홍은 "그녀의 라디오 방송을 자주 듣는다.  한 번 사귀어보고 싶었다"는 폭탄발언을 하면서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습니다.

 

방송용 멘트가 아닌 진심어린 눈길로 건넨 말에 박소현의 얼굴이 빨개지며 싫지 않다는 표정으로 화답했고, 출연진들도 갑자기 이어진 커플 모드에 환호하면서 러브 스토리로 이어지길 기대했습니다. 이어 박소현의 전화번호를 알아내고 작업에 들어가겠다는 말을 하자 연신 부끄러운 표정을 지어 당시 많은 시청자들이 응원했는데 별다른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이어지지는 않았나 봅니다.

 

박소현 남편 소문 역시 위에서 살펴본대로 결혼 하지 않은 미혼입니다.

 

 

박소현은 최근 진행된 라스 녹화에서 한 프로그램을 19년, 라디오 역시 16년이라는 시간동안 지켜온 이유에 대해 "중간에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다 보면 19년씩 하는 여자 MC들이 없다"고 말하며 결혼과 출산이 없었기 때문에 이 자리에까지 올 수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하죠. 좋은 인연을 만나길 응원하겠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