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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북한 탈북녀 이소율 나이 넘어온스토리

북한 탈북녀 이소율 나이 그녀는 누구?


 미운우리새끼에서 김건모의 집에 탈북녀인 이소율 씨가 방문했는데 아름다운 미모와 반전 성격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북한 이소율 고향은 함경북도 회령출신으로 2007년 탈북 하여 2010년 입국했으며 현재 한국 생활 8년 차입니다.


이소율 직업은 복장이 자유로운 남한에서 피팅모델일을 했었다고 하죠. 평소 옷 입는 것도 좋아하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하기에 적성에 딱 맞았다고 합니다.


그녀의 말에 출연진들은 다양한 포즈를 주문했고 어색함 없이 섹시부터 큐티까지 거침없이 매력을 발산해 남성들의 시선을 독차지할 만큼 끼가 많은 것 같더군요 북한에서 온 그녀에 대해 조금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위에 방송 당시 29세였으니 이소율의 올해 나이 딱 30세가 된 것인데 나이에 못지 않은 동안 미모가 놀랍습니다.



이소율 피팅모델 시절 사진


 몸에 밀착된 원피스를 착용한 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압도적인 그녀의 화보 사진 몸매 대박!



이소율 성형전 시절이 있을 거라며 의혹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도 한데요. 워낙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예쁘지만 성형한 티가 난다는 반응이 있습니다.


실제로 북한에서 성형이 유행이기도 하고 한국에 들어오고 나서도 성형을 하는 분들이 많으니깐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리틀 이선미에게 반한 어머니!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거침없는 요리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곱상한 외모와 달리 털털한 성격과 괴력을 뽐냈고 내장 손질까지 거침 없게 해냈다. 이에 어머니들은 "이북 아가씨들은 못하는 게 없다. 솜씨가 없다"며 감탄하기 바빳습니다.



특히 김건모는 그녀가 명태순대를 만드는 만들고 있을 때 "사귀어볼까?"고 말하던데 나이차이가 많이나긴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 것은 모르는거겠죠.



 탈북 당시 힘들었던 사연을 고백해 가슴을 아프게 하기도 했는데요.


그녀는 "이모가 원래는 브로커 비용을 천원을 줘야 하는데 임신을 해 돈이 없어 오백 원 밖에 주지 못했다"라며 "데려온 비용이 있어 그렇게는 안 된다'라고 해 이모가 데려가지 못했다"라고 탈북 한 스토리에 대해 털어놨습니다.



또 "결국 중국집에 나를 놓고 갔는데 알고 보니 그 집 주인이 브로커에게 돈을 줘서 보낸 거더라"라며 "이후 그 사람이 나를 범하려고 하고 술을 마시면 발로 차고 폭행을 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나는 내가 고생을 많이 한 줄 알았는데 태국 감옥에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는 고생을 한 게 아니더라. 나는 운이 좋은 거였다고 고백했는데 이렇게 잘 정착한 모습을 보니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고 방송에서 더 자주 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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