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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금보라 남편 김성택 재혼과 이혼사유 풀스토리


금보라는 2005년 남편 김성택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세간에 벤처사업가로 알려진 바 있는 금보라의 남편 직업은 평범한 회사원이며, 오래전 사별의 아픔을 겪고 지금의 그녀와 만난 사실이 밝혀졌는데 금보라 재혼에 대해 들여다보도록 하죠.




금보라 전남편 오재희 씨가 업실패로 채무에 시달리며 악몽 같은 결혼생활을 보냈다고 합니다.


결국 지난 2002년 금보라는 첫 번째 결혼 생활을 마감해야만 했습니다. 금보라의 이혼사유를 보면 충분히 수긍할만 합니다.


두 사람 모두 재혼이라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조심스러웠지만, 사랑하는 마음과 같이 형식도 중요하다고 생각한 남편 김성택 씨가 결혼식을 올리자고 제안했고 이를 그녀가 따랐습니다. 


금보라 자녀 3명이 있는데 친부는 전남편이고 김성택 역시 전부인 사이에 딸 2명이 있습니다.




금보라는 올해 나이 1961년 생 57세 학력은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를 나왔습니다.


그녀는 "결혼을 둘러싸고 인터넷에 오른 악성리플 때문에 아이들이 상처받을까 안타까웠다"고 속내를 털어놓았었는데요. 남편과 자신의 재혼이 한낱 흥미로운 화제가 되기보다는 한번 아픔을 겪은 사람들에게 의미있는 느낌으로 보여졌으면 좋겠다는 마음이었겠죠.



그녀는 혼인 신고를 먼저 할 정도로 정말 마음에 들었었나봅니다.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지금의 남편과 결혼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하죠




금보라 리즈시절 젊은시절 미모 사진


특히, 금보라 아들 첫째 오승준은 농구 선수를 꿈꿨을 만큼 키가 큰고 훈남입니다. 둘째 아들 오승민 군은 미 사관학교 유학파이며 막내아들은 오승언이 있습니다.



오승준 군은 "처음에 2~3년은 연락하지 않고 얼굴도 보지 않았다. 당시만 해도 엄마가 너무 미웠다. 서운한 것도 많았다. 왜 그런 선택을 했어야하나 생각이 많았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과거보다는 엄마를 많이 이해하게 됐다고 말하며 현재는 돈독한 가족의 정을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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