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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연예

최진실 딸 최준희 인스타그램 외할머니 폭행 학대 증거 심각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가 5일 새벽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남겼는데 내용이 정말 충격적입니다. 최준희 외할머니 정옥숙 씨에게 폭행과 폭언 등 학대를 꾸준히 당해왔다고 밝혔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TV에서 비치는 모습은 나름 행복해 보였기 때문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는데 지금부터 자세하게 들여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는 외할머니가 그간 자신에게 폭행과 폭언을 일삼았고 그로 인해 우울증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최준희 양은 "죽는 게 더 편할 것 같았고 정말 죽고 싶었다. 그래서 새벽에 유서를 썼다. 유서를 발견한 외할머니가 소리를 질렀다. '그래도 할머니가 나를 걱정했구나' 생각했지만 결코 그런 의미가 아니었다. 유서에 외할머니를 쓰지 않고, 오빠와 이모할머니(지인)에게 썼다는 이유로 화를 냈고 또 폭행을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 글을 작성한 5일 새벽 1시 55분 "지금도 집안이 다 박살 났다. 경찰들도 찾아오고 정신이 없다"며 "이 사실을 알리지 못하고 죽는다면 억울할 것 같아 남긴다"고 글을 마무리했습니다.




최준희가 올린 외할머니에게 당한 폭행의 증거 사진


글을 올린 시각 이후에 추가로 올라온 덧글을 보면 외할머니는 또 준희양이 엄마 아빠를 죽였다고 소리를 지르고 낙태시켰어야 했다고 막말을 퍼부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정옥숙 씨가 정신이 매우 불안정해 보이네요.



혈육은 아니지만 이모할머니라고 불리우는 지인이 있는데 외할머니에 의해 강제로 연락이 끊긴 것을 정말 힘들어 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태어났을 때부터 키워주신분이면 정말 각별한 사이일테니 당연하겠죠.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우울증을 겪았다는 최준희는 유서까지 작성했다고 털어놨는데 얼마나 힘들었을지 상상도 안갑니다.



최준희 페이스북 전문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124244941532867&id=100018420848153



방송에 나온 최진실 어머니 정옥숙



 올해 최준희 나이 15살입니다.


최진실 딸의 나이가 벌써 중학교에 다닐 나이라니 세월 빠르네요. 최준희 학교는 김천에 위치한 중학교에 다닌다고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주소는 옆에 링크 ->인스타 링크



앞서 6월 최진실의 딸 인스타에는 목을 맨 여자 사진과 힘들다는 심경을 남겨 한바탕 난리가 나기도 했습니다. 당시 최준희 자살 기도를 한 것 아니냐며 네티즌들이 크게 우려했었기에 사태의 심각성이 느껴집니다.


게시한 글에는 “가족이라는 사람들의 상처가 너무 크다. 진짜 살려주세요”라는 글이 적혀있습니다.



최준희는 그동안 인스타에 의미심장한 글로 힘든 심정을 털어놓으며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글이 게시된 후 누리꾼들은 우려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족사로 인해 어려움을 겪은 그녀가 신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 걱정하는 반응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외부에 도움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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