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의 나이 프로필, 아역 배우된 계기, 친언니, 성형 NO 다이어트

노정의 나이 프로필, 아역 배우된 계기, 친언니, 성형 NO 다이어트

 

배우 노정의는 SBS 드라마 '그 해 우리는'에 출연 중입니다. 아역배우 출신으로 여러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고 최근 노정의는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 금발 헤어스타일과 미모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노정의 나이 프로필, 집안 반대가 있었지만 아역 배우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친언니와 야구선수 형부 등 잘 알려지지 않았던 비하인드스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정의 다이어트 전후 연기만큼 미모 역시 주목 받고 있다.

노정의 아역 배우가 될 수 있었던 이유

아역이 연기를 하는 걸 보면 신기한 감정이 들곤 합니다. 저렇게 어린데 어떻게 대사를 다 외우고 감정을 담아낼까 싶은 부분 때문일 텐데요

 

노정의는 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이었을까요? 이에 대해 노정의는 "사람들 앞에서 끼 부리고 장난치고 춤추는 등 재능을 뽐내는 걸 즐거워했던 것 같다. 6살 때쯤 TV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처음엔 가수가 되겠다고 부모님을 졸랐다. 하지만 아무래도 걱정이 많이 되는 분야다 보니 반대하셨다"고 회상했습니다.

부모님의 반대에도 결국 아역 배우를 하면서 연기자가 된 셈인데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이에 대해 노정의는 "
언니가 도와줬다. 언니 꿈도 연예인이었다. 부모님 반대 때문에 못 하고 있었는데, 동생도 그렇게 될까봐 걱정됐는지 오디션에 대신 지원해줬다. 첫 시작을 언니가 도와준 셈이다. 그렇게 8차까지 오디션을 보고 나간 것이 <환상의 짝꿍>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이었다. 연예인들과 퀴즈를 맞히는 프로그램이었는데, 정말 재미있더라. 그래서 방송에 나오는 일을 계속하고 싶다는 생각을 굳혔다"고 털어놨습니다.

MBC 환상의 짝꿍에 출연한 노정의는 어릴 적 어머니가 입양되기 전의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와 잠시 돌보아주었던 위탁부모 일화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노정의 금발 시상식

노정의 친언니와 조카 형부는 야구선수

노정의와 언니는 9살로 꽤 터울이 있고 나이 차이가 나는 편인데요.

노정의 언니는 이미 결혼했으며 남편은 NC 다이노스의 김진형 야구선수라고 알려졌습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출연한 노정의는 아이를 잘 다루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는데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에 대해노정의는 "언니가 산후 조리를 저희 집에서 하고 그 후 8개월을 함께 살았다. 자연스럽게 조카 지아를 신생아 때부터 재우기도 하고, 급하면 기저귀도 갈아주다. 조카랑 노는 순간에는 어린이집 선생님이 된 것 같은 기분이다.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원하는 것을 빠르게 캐치하고 응해주는 게 방법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노정의 프로필 사진

노정의 프로필

나이	2001년 7월 31일 생
신체	키 165cm, 몸무게 42kg, 혈액형 O형
고향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학력	산운초등학교, 운중중학교, 운중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재학 中
종교	개신교
가족	부모님, 언니 1992년 4월생, 형부 김진형, 조카 김지아
데뷔	2011년 채널A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
소속사	나무엑터스
MBTI	ISFJ

 

노정의 아역 배우 과거 모습

노정의 성형 아닌 다이어트 달라진 분위기 눈길

최근 노정의는 '그해 우리는'에서 엔제이 역으로 눈부신 미모로 등장하며 시선을 집중 시켰는데요. 노정의는 성형 하지 않은 모태미녀이지만 아역 시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이는 배역에 맞게 노정의가 다이어트를 감행했기 때문으로 보이는데요. 금발 헤어스타일링과 메이크업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노정의 아역 배우에서 20대 연기자로 

아역 배우에서 노정의는 비슷한 나이대를 연기하는 동안 어느덧 20대가 됐는데요. 그녀는 "모든 게 달라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그렇지 않더라. 20살이라는 나이에 엄청 기대를 했던 게 사실이다. 이제까진 부모님 아래서 자라온 거라면, 20살부터는 조금 벗어나서 혼자 해나가는 방식을 배우는 과정이 될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20살에 대한 로망으로 독립을 꿈꿨지만 그 로망은 이루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노정의는 "막상 성인이 되면 차도 사고, 집고 살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이것저것 알아보는 순간부터 현실이더라. 당분간은 부모님과 조용히 열심히 살아야 할 것 같다. 천천히 하면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털어놨습니다.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이미지 변신을 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을 텐데 이에 대해 노정의는 "저는 그게 숙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때가 되면 자연스럽게 제게 맞는 역할이 있을 것 같고, 저만이 할 수 있는 역할이 따로 있을 것 같다. 제가 해나갈 수 있는 것을 차근차근 연기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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