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나이, 남편 결혼과 이혼 이야기

채정안은 2004년 겨울 고등학교 동창 생일 파티에서 남편 김상철 씨를 만나 이듬해인 2005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었습니다. 

 

 

 

그러나 채정안은 결혼 1년 반 만인 2007년 합의 이혼 소식이 들리며 주위를 안타깝게 만듭니다.

 

당시 채정안 전남편 직업은 PR회사 마케팅팀 임원으로 알려졌고 결혼 당시 영상을 봐도 훤칠한 키에 호남형 외모를 자랑했습니다.

 

 

채정한 이혼 사유는 성격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이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죠.

 

채정안 자녀 및 아이는 낳지 않았습니다.

 

 

프로필을 살펴보면 채정안 나이 1977년 9월 9일 생으로 올해 딱 40세가 됐고 고향은 부산입니다.

 

학력 녹번초등학교, 예일여자중학교, 예일여자고등학교,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사

가족관계로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고 종교는 기독교입니다.

 

 

 

채정안은 과거 SBS '썸남썸녀'에서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놓습니다. 그녀는 "내가 결혼했는지 몰랐던 사람이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며 "한 번 했다. 되게 빨리 갔다 왔다"고 쿨하게 말해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죠.

 

채정안 과거 리즈 사진

 

 

당시 채정안은 "방어하고 차단하기만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을 버리고 정말 사랑을 하고 싶다. 난 솔직히 애 있는 남자가 더 반가울 수 있다. 예를 들면 자기가 갖고 있는 책임감, 부성애로 아이를 키우는 모습도 멋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녀는 "부부가 되면 한 몸이 되는 것이고 그 사람의 아이가 곧 나의 아이이기도 하지 않느냐"고 말했습니다.

 

함께 출연했던 김지훈이 "내 남편이지만 다른 여자가 낳은 아이인데 내 아이처럼 예뻐할 수 있냐"고 묻자 그녀는 "그 남자를 한 몸으로 생각한다면 그 사람의 부분도 내 것이라고 생각할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해 당시에도 멋지다는 반응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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